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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권/★ 여행

창녕 유채축제 (2/2)_20150417

by 울강군 2015. 4. 20.


▲ 반바퀴 돌고 잠시 휴식을 합니다. 군데군데 천막을 치고 음악하시는분들이 섹스폰도 불고 그러시던데...  

어떻게 보면 조용하게 걸을수도 있는 유채꽃길을 소음때문에 아쉬운 점도 있고, 

어떻게 보면 심심한 길을 트롯등의 음악을 들으면서 걸을수 있다는 점도 있고.......뭐....




▲ 저~ 다리를 건너보기로 합니다.


▲ 정지화면...


▲ 셔터속도를 느리게~


▲ 잘 돌아갑니다. (셔터속도 1/6~ 1/8)




▲ 주황색 다리는 차가 다니는 다리... 옆의 이 파란색 다리(남지철교)는 

일제 강점기때 만들어진 다리라는데 안전때문에 차량통제가 됩니다.


▲ 다리를 건너자말자 우측에 조그만 절이 있습니다. 능가사... 행정구역상 함안 입니다.


▲ 왼손에 약항아리를 들고있고, 오른손은 시무외인이니... 약사여래입상..?


▲ 경남문화재로 지정된 불화와 칠성탱화가 있다고 하는데... 내부는 들어가지 않아서...


▲ 능가사에서 바라본 남지철교와 건너편 유채축제장...



▲ 창건당시 절이름은 용주사(龍珠寺) 였고, 1972년도에 능가사로 개명하였습니다. 

입구의 약사여래상은 2000년 10월에 완공되었고, 아래의 범종루는 그 이후에 완공되었다고 합니다.




▲ 포대화상... 이렇게 산만한? 포대화상은 첨 보네요...


▲  대웅전...은 우측 계단을 올라 2층으로 올라가야 합니다.





▲ 다시 건너와서 주차해둔 주차장으로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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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4/12일에 촬영한 사진들 입니다.



































국내 최대면적 답게 넓기는 넓어서... 저기 튤립축제장 위쪽으로는 관람객이 많이 없어서 한가해요~

유채꽃밭을 한바퀴 돌수있는 전기기차?가 유료로 운행되고 있습니다.

 성인 4,000원... 걷기 싫으신분은 가만히 앉아서 한바퀴 도는것도 좋을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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