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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35

수원 화성(3/3)_20150803 2018. 10. 3.
수원 화성(2/3)_20150803 2018. 10. 3.
수원 화성(1/3)_20150803 정보 하나도 없이 내려가는 길에 2~3시간이면 한바퀴 돌겠지 했는데...한바퀴가 5km가 넘는다는 안내판에.. 한번 좌절...시작할때는 덥긴했지만... 구름이 많아 그나마 걷기 괜찮았는데...북수문 정도 가니까... 벌써 담 범벅...일행들이 못가겠다고... 그래서 조금 더가서 화성열차를 타고 한바퀴 돌자고(이것도 반바퀴)...동장대를 지나 옆의 화성열차 승차장이 보였으니... 창룡문까지 갔다가 열차타자~고 했건만...티켓팅하러 갔더니 젤 빠른 시간이 2시간 뒤... 포기하고 다시 걸어서장안문까지... 식사 후 대구로 출발~다음엔 1박 2일 날잡아서 와야할판...다음을 기약하고.ㅜㅜ(2018년 10월 현재...아직 그 기약이...ㅜㅜ) 2018. 10. 3.
합천 묵와고가_20150808 ▲ 묵와고가 (출처: 한국민족문화대백과... 대문채와 뒷문채는 추가) 문화재로 등록된 고택들을 방문하다가 보면 아쉽게도 문이 닫혀있는 경우가 많다.일정이 바쁘지 않으면 연락을 해서 억지로라도 답사를 하지만, 대부분 일정을 빠듯하게 잡으면 사진 한장 못 찍고 돌아서고는 한다. 연락하면 기쁘게 맞아주는 가주분이나 관리자분은 거의 없었던듯 하다.가주분이나 관리자분들 대부분이 나이드신분들이라 일일이 응대하는데 쉽지않겠다는 입장은 이해가 가지만, 문 걸어두고 관리는 제대로 안되고 일반인들의 관심도 멀어진다면 무슨 소용이 있으랴~안동의 한 고택에 갔더니 조금 젋은? 관리자분이 계셔서 이것저것여쭤볼 모양으로 말을 걸었더니, 조선족분이었다... 알바를 하신단다...사진 몇장찍고 가겠다니 그러라 하신다... ^^; 다행.. 2018. 10. 3.
합천 사의정_20150808 사의정(四宜亭)을 찾아갔는데... 문이 잠겨 있어서... 옆에 붙어있는 송씨고가 식당에 밥먹고 다른곳으로 가기위해밥 시켜놓고 주인 할머니께 사의정 문을 열지 않느냐니... 잠궈놓았다고...열어뒀더니, 현판 떼어가고... 아무데나 볼일보고 해서 부득이하게 잠궈놓는다고,구경하시면 열쇠를 주겠다고.... 이것저것 말씀해주시는데, 이전할때 모든 건물을 이전한게 아니라4칸짜리 건물하나를 빼놓고 이전하는 바람에 손해가 이만저만 아니었다고... ^^;일단 송씨고가는 살림을 살고 있기에 사진찍기엔 정리가 안되어 식사후에 사의정만 구경하는걸로하고.... 암튼, 합천호 주위의 한옥(문화재)들은 합천댐에 의해 이전될 당시제대로 이전되지 않았음을 알수있다...(실제 다녀온 4군데가 1985년 1986년에 다 이전되었음) ▼ .. 2018. 10.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