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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권/★ 여행18

2019년 새해일출_부산 송정해수욕장 새벽까지 가족모임으로 놀다가... 매제는 일출을 위한 운전때문에 조금 일찍 자고,나머지는 좀 더 2019년 타짜를 가리기 위해 동양화 공부를 해서...본인이 우등생이 되었다는 설이.... 처음 계획은 동네 뒷산에 있는 장유사에서 일출을 보려고 하였으나...새벽 5시전에 차를 출발해서, 어디든지 갈수있다~~라고 해서,가덕도, 다대포, 광안리, 해운대 이야기를 하다가 부산행 고속도로 진입... 일단 광안리로 목적지를 잡고는 달려~~~광안대교 도착하니 오전 7~10시까지였던가? 상부 차량통제 된다고해서(일단 광안대교 통과중이라...),해운대로 급변경 하였으나, 송정-해운대 톨게이트에서 잘못 빠져나와서송정으로 강제변경...ㅎㅎ송정도착하니 일출 예정시간 1시간반전이라...오뎅과 오뎅국물로 시간좀 떼우고, 가져간 .. 2019. 1. 1.
의령 일붕사_20150320 사진은 계속 쌓여가는데... 정리하는게 일이네요... ^^;김해 장유에서 합천 집으로 자주 왔다갔다 하는데, 장유에서 합천으로 올때 드라이브 삼아서 일붕사를 들러 벽계관광지(벽계저수지)를 거쳐 한우산을 넘어 합천으로 갑니다.시간은 좀 많이 걸리지만 시골길을 달리기 때문에 드라이브 코스로는 최고인듯 하네요... ☞ 의령 일붕사 : 경남 의령군 궁류면 청정로 1180-42 ▲ 범종루, 천왕문 ▼ 4대천왕 ▲ 대웅전과 무량수전. 둘다 동굴법당으로 안에 들어가면 넓은 공간때문에 놀라게 됩니다. 기네스북에 등재되어 있습니다.▲ 대웅전... 동굴법당 안에는 촬영금지라... ▲ 밖에서 준비하고 ... 후다닥~ ^^;▲ 나반존자▲ 최근에 지어진 극락보전... 입구에서 좀 올라 가야 됩니다.▲ 극락보전은 인공연못 안에 .. 2018. 3. 19.
영주 무섬마을_20150205 물위에 떠 있는 섬이라는 의미의 무섬마을 입니다.무섬마을 앞을 흐르는 내성천을 건너는 유일한 길이었던 외나무다리가 재현? 되어 있습니다.제천에 친구집이 있어서... 친구네 방문할때 가끔 국도 타고 내려오면서 잠깐 방문합니다.굽이쳐 흐르는 물길에 섬처럼 있는 옛 고택들이 있는 마을인데, 반남(潘南) 박씨와 선성(宣城) 김씨. 두 집안의 집성촌으로 현재에 고택들이 잘 정비되어 있고,한옥체험도 할 수 있습니다. ☞ 영주 무섬마을 : 경북 영주시 문수면 무섬로234번길 31-12 ▲ 네비 찍고 오면 위쪽의 '무섬교'가 아닌 '수도교'로 오더군요... 밑에 있는 외나무 다리에는 안가봤네요... ^^;▲ 무섬마을로 들어가는 다리(수도교) 입구... 저~ 아랫쪽에 외나무다리가 있습니다.▲ 외나무다리에서 원수를 만난다.. 2018. 3. 19.
부산 이기대_20171101 전날 신불산 산행을 마치고, 부산 서면에서 친구와 한잔하고 잤는데,생각보다 일찍 일어나버려서 어딜갈까?...하다 그나마 가까운 이기대로~ 서면에서 15분 정도 걸리네요. 오륙도 선착장있는 공영주차장에 주차하고, 스카이워크 들렀다가 해안로를 따라 쭈~욱 걸어가다보니 2시간반 정도 걸린것 같네요...사진 덜 찍고 걷는다면 2시간이면 될듯 합니다. 대부분 동생말에서 시작해서 어울마당까지 갔다가 돌아오는듯 합니다.전날 산행피로 때문에 동생말에서 시작하지 않고, 내리막이 많은 오륙도선착장에서 시작했습니다.(이말은 동생말에서 시작하면 오르막이 많다는 말이죠...^^) 동생말까지 가서 마을버스(분포초등학교 앞 2-1번)를 타고 오륙도 선착장까지 편하게~(주말에는 동생말에서 바로 마을버스를 탈수 있습니다) ▲ 오륙도▲.. 2017. 11. 6.
창녕 백일홍축제_20171009 추석 연휴 막바지에 2박 3일 가족 캠핑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창녕 백일홍 축제가 있다는 말에잠시 들리기로 했습니다. 휴일이라 많은 사람들이 있었지만, 꽃을 보니 자동 미소가~ ^_____^주차장에서 제일 먼쪽에는 코스모스도 있었는데, 시기가 좀 지나서 많이 떨어졌더군요.야생화 블로그에 올리지 않고, 여행 블로그에 올립니다. 눈으로 힐링~~~ 여기서 부터는 백일홍~ 봄에는 노오~란 유채꽃과 화려한 튜울립 축제가 ... 가을에는 코스모스 & 백일홍 축제가~ 날이 너~무 좋아 조금 덥긴해도 기분이 정말 좋았는데,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 때문에 짜증이 확~ 났는데, 그 이유는 풍차 근처에는 국화종류가 좀 심어져 있는데, 멀쩡하게 생긴 할마시들이 한다발씩 뽑아서 가져가더라는...뽑다가 조금 부러지니까... 훽~.. 2017. 10. 18.
청도 프로방스 (2/2)_20150715 ▲ 이 건물은 레스토랑 및 허빙앤리빙 건물 입니다. ▲ 프로포즈 로드에서 저 커플이 셀카놀이를 10여분간 하는 바람에 구경만.... ▲ 같이 갔던 친구는 팔짱끼고 보고 있고....ㅎㅎ ▲ 러브로드 ▲ 러브로드 옆의 마티스기차 입니다.마티스 기차는 귀신의 집?으로 여성분은 공짜라고 하네요... ▲ 거울미로... 미로가 그렇게 어렵지는 않아요...일회용 비닐장갑(거울을 손으로 만질까봐서...)을 끼고 입장~(거울미로 내에서는 다른곳을 찍어도 제가 피할방법이 없어서... 생략~) ▲ 해지기전에 올라왔던 곳에 다시...분위기가 완전 다릅니다. ▲ 반짝반짝... 동물들이 완전히 달라졌네요... ▲ 개인적으로는 나비가 제일 이뻤다고.... 생각했는데... 사진으로는 표현이 잘 안되네요... ▲ 청도 프로방스는 전체.. 2015. 7. 28.
청도 프로방스 (1/2)_20150715 지난해에는 벼르고 있다가 못갔고, 올해는 결국 다녀왔습니다. 주말에는 많이 붐빌듯하고, 평일에 조금 일찍 나서서 근처 와인터널도 방문하고 해질무렵에 프로방스를 방문하거나, 조금 밝은때 한바퀴 돌아보고, 밤에 또 다른 분위기를 맛보시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프로방스내 '거울미로', '야광물고기'도 체험 해보시기 바랍니다. 아... '마티스기차'라고 있는데, 귀신의 집이 더군요. 여성분은 꽁자래요~ '거울미로'와 '야광물고기'는 오후 9시 40분까지 입장 가능합니다. 저는 사진찍으며 돌아다니느라 '야광물고기'는 못들어 갔네요..ㅜㅜ 입장권은 소셜커머스에서 구매하는게 싸요~~ http://www.cheongdo-provence.co.kr/ ▲ 청도 프로방스 빛축제...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한번 휘~~리릭 돌.. 2015. 7. 28.
창원 주남저수지_20150703 지난해 이맘때 방문했었던 창원 의창구 동읍의 주남저수지를 다시 찾았습니다. 이번에는 자전거를 좀 타볼까해서 차에 실어서 가져갔는데...주남저수지 뚝방길?에는 자전거를 포함한 이륜차가 다니지 못한데서,아랫쪽의 도로만 몇번 왔다갔다 했네요... 땡볕에...ㅜㅜ뚝방길은 철새의 휴식을 위해서라니 따라줘야겠죠?... ^^ 구름도 있고 했지만 무지 뜨거운 날이었습니다.지난해에 비해 30%정도 연꽃이 핀 상태였습니다. ▲ 주남저수지 수문이 있는 쪽 입니다. ▲ 철새관찰대(건물)가 있는 곳의 연꽃단지를 올해도 둘러보았습니다. ▲ 물옥잠이 빨리도 피었습니다. ▲ 개구리 한마리가 연잎 위에서 일광욕을 하고 있습니다. ▲ 주름잎 ▲ 물옥잠 ▲ 색보정을 했더니 하나의 유화가 만들어졌네요... ▲ 대포를 장착하신 찍사님들이 몇.. 2015. 7. 9.
창녕 유채축제 (2/2)_20150417 ▲ 반바퀴 돌고 잠시 휴식을 합니다. 군데군데 천막을 치고 음악하시는분들이 섹스폰도 불고 그러시던데... 어떻게 보면 조용하게 걸을수도 있는 유채꽃길을 소음때문에 아쉬운 점도 있고, 어떻게 보면 심심한 길을 트롯등의 음악을 들으면서 걸을수 있다는 점도 있고.......뭐.... ▲ 저~ 다리를 건너보기로 합니다. ▲ 정지화면... ▲ 셔터속도를 느리게~ ▲ 잘 돌아갑니다. (셔터속도 1/6~ 1/8) ▲ 주황색 다리는 차가 다니는 다리... 옆의 이 파란색 다리(남지철교)는 일제 강점기때 만들어진 다리라는데 안전때문에 차량통제가 됩니다. ▲ 다리를 건너자말자 우측에 조그만 절이 있습니다. 능가사... 행정구역상 함안 입니다. ▲ 왼손에 약항아리를 들고있고, 오른손은 시무외인이니... 약사여래입상..? ▲.. 2015. 4. 20.
창녕 유채축제 (1/2)_20150417 [ 창녕 낙동강 유채축제 ] ☞ 축제기간 (4/17~21) 창녕군 남지읍 남지리 878-4 (주차장)4/12일에 한번 잠깐 돌고, 4/17일 축제 시작일에 한번더 갔습니다. ^^; ▲ 한반도 모형 튤립정원에서... ▲ 강을 따라서 길이 2~3km, 폭도 200~300m 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 축제장 주차장이 복잡해서 둑방길을 따라서 계속 올라가서 유채꽃이 끝나는 지점의 조그만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는뒷자석에 자전거를 꺼내서 천천히 유채꽃을 즐겨 봅니다. ▲ 가볍고 승용차 뒷자석에 펴서도 들어갑니다... 근데 제 덩치가 커서, 곰이 재주부리는듯... 아닌듯... ▲ 튤립정원의 입구 맞은편에 나비 및 동물? 전시장이 비닐하우스로 만들어져 있어서들어가보니... 앵무새가 몇십마리? ... 그 다음은 나비.. .. 2015. 4. 20.
합천 벚꽃길_20150407 다른곳으로 돌아다니느라 동네 벚꽃이 활짝 핀 줄도 몰랐네요...이맘때쯤 피었을거다...라고 생각했는데...다른 지역에 벚꽃 행사가 시작되고, 지난 주말에 경주 갔을때도벚꽃비가 내리는게... 비도 일주일 동안 계속 내려 포기하고 있었는데,오늘은 비가 와도 나서봤습니다. 어제(4월 5일)는 합천 벚꽃마라톤 대회가 개최되었는데...저는 그 시간 흐리고, 비흩날리는 경주에... ^^; 합천읍에서 합천호 쪽으로 가는 길은 거의 벚나무가 심어져있으나,수령이 오래되어 벚꽃터널을 형성할 정도는 안되고,군데군데 멋진 벚꽃길이 있고,합천호 주변에도 몇군데 멋진 벚꽃길을 볼수 있습니다. 며칠 비와서 많이 떨어졌을거라 생각했는데..아직 생생하네요... ^^ ▲ 합천읍(일해공원)에서 몇 km가지 않아 있는 벚꽃 길입니다. ▲ .. 2015. 4. 7.
마산 봉암수원지 (2/2)_20141126 ▲ 물에 빠진? 나무 중에 제일 멋지네요... 근데 저 인공물이 ... 또 아쉽네요... ▲ 인공물 안보이게 찍기~ ▲ 이..이건 뭐죠?... 거북선?... 좀 뜬금없네요...ㅎㅎ ▲ 정자 반대편에서 찍었는데.... 잔물결이 없다면 반영이 확실하게 찍힐듯 하네요... ▲ 여유로운 오리새끼... ▲ 한폭의 수채화 같네요... ▲ 데칼코마니 시작~ ▲ 오리들처럼 작은 보트나 카누타고 여유롭게 다녀보고 싶네요... ▲ 파노라마 인데 좀 이국적으로 보입니다. ▲ 둑 위에서 바라본 조그마한 분수 ▲ 둑 한귀퉁이에 봉암저수지(수원지)의 연혁이 적혀 있는데.. 한문문맹이라....ㅎ....봉암저수지는 일제 강점기때 일본인들이 만든 저수지인데, 당시 마산에 거주하던 일본인과 일제 부역자들에게 물을 공급하기 위해 건립되었.. 2014. 1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