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사성1 합천 묵와고가_20150808 ▲ 묵와고가 (출처: 한국민족문화대백과... 대문채와 뒷문채는 추가) 문화재로 등록된 고택들을 방문하다가 보면 아쉽게도 문이 닫혀있는 경우가 많다.일정이 바쁘지 않으면 연락을 해서 억지로라도 답사를 하지만, 대부분 일정을 빠듯하게 잡으면 사진 한장 못 찍고 돌아서고는 한다. 연락하면 기쁘게 맞아주는 가주분이나 관리자분은 거의 없었던듯 하다.가주분이나 관리자분들 대부분이 나이드신분들이라 일일이 응대하는데 쉽지않겠다는 입장은 이해가 가지만, 문 걸어두고 관리는 제대로 안되고 일반인들의 관심도 멀어진다면 무슨 소용이 있으랴~안동의 한 고택에 갔더니 조금 젋은? 관리자분이 계셔서 이것저것여쭤볼 모양으로 말을 걸었더니, 조선족분이었다... 알바를 하신단다...사진 몇장찍고 가겠다니 그러라 하신다... ^^; 다행.. 2018. 10.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