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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객잔4

차마고도 호도협 (5/6)_20150429~20150430 ▲ 폭포 아래까지 도착했습니다. ▲ 한참 찍고있는데... 바람이 불어 물방울들이... 두두둑~~ ▲ 구름사이로 사라집니다... ▲ 한국서도 구경하기 힘든 영춘화가.... ▲ 금사강(진사장강) 우측에 도로 보이시나요? 왕복2차선인데... 빵차타고 지나는데... 겁나더군요... ▲ 저기 하얀색 건물 뒤로... 협곡아래까지 내려갑니다. ▲ 내려온 뒤쪽에 구름에 가려 보이지 않은 합파설산(哈巴雪山:5,396m)이 있는 쪽입니다. ▲ 이길 따라 다시 교두진으로 빵차를 타고 돌아갑니다. ▲ 뒤쳐진 일행분들이 내려옵니다. ▲ 마지막 분들이 도착하시네요... ▲ 장선생(장노사)객잔에서 협곡까지 내려가는데... 또 입장료가 있습니다. 인당 5元(위안) 이었던가?왕복 1시간에서 1시간반 정도 소요됩니다. ▲ TV에서만 보.. 2015. 5. 17.
차마고도 호도협 (4/6)_20150429~20150430 ▲ 7시쯤 벌써 날이 밝았네요... 어제 내린 비가 옥룡설산에는 눈으로 내렸나 봅니다. 어제보다 많이 쌓인듯... ▲ 옥상 전망대 입니다. ▲ 역시 마당에는 갖가지 꽃들이... 신비디움(호접란) 종류 입니다. 꽃의 크기가 저렇게 벌린게 5cm 이상 됩니다. ▲ 일어나서 앞에서 사진찍고 있는데... 어제 봤던 네덜란드 친구가 담요를 두르고, 풍경을 감상합니다.우리가 아침을 먹고, 떠나는 순간까지도 저자세로... 아마 졸고있었나?...ㅎㅎ ▲ 벌써 중도객잔이 멀리보이네요. ▲ 개인적으로는 이 코스가 젤 괜찮았는데... 길 왼쪽에 보이는 인공물때문에...조금 실망... ▲ 민가 옆에는 호두나무에 호두가... ▲ 앗... 또 뒤에서 말들이 따라옵니다. 태우는 호객행위 인줄 알았는데... ▲ 30분 정도 진행하니.. 2015. 5. 17.
차마고도 호도협 (3/6)_20150429~20150430 ▲ 끝까지 정상은 보여주지 않네요... ▲ 사진 찍느라 선두와 많이 벌어졌습니다. 전신주가 아주 조그맣게 보이는데.... 선두의 모습을 보면... 잘 보이지도 않습니다. ▲ 오다가 염소(산양)떼를 만났는데... 앞에 가시던 일행분이 무서워서 못가시더군요...저는 동영상을 찍으면서... ▲ 양치기도 없고, 그냥 방목을 하더군요... 생긴것은 뿔때문에 사납게 생긴듯 한데...아주 순하더군요. 뒷부분에는 다리를 다쳐서 세다리로 따라다니는 놈도 있더군요... ▲ 트레킹 코스와 제일 가까운 도로 같은데... 줌으로 완전히 당긴 풍경입니다. ▲ 같이 걸어볼까요? ▲ 깊은 계곡은데 보이지는 않는데, 물소리가 굉장히 큽니다. 살짝 보이는 물이 회색입니다. 석회석이 녹아서 내리는 물이라네요. ▲ 정식 도로는 아닌듯 한데.. 2015. 5. 17.
차마고도 호도협 (2/6)_20150429~20150430 ▲ 28밴드가 시작되는 중간 매점에서 바라본 나시객잔 쪽입니다. ▲ 뒤처진 일행 중 한분이 말을타고 올라오십니다. ▲ 28밴드가 시작되는 매점입니다. 트레킹 시작부터 여기까지 한구간, 28밴드 한구간... 그렇게 말을 타는것 같습니다. ▲ 사진 찍은 뒤쪽에 푸세식 화장실이 있는데... 아무생각없이 사용했다가 매점 아주머니...뛰어와서 1元을 외치십니다.... ▲ 앞쪽으로는 옥룡설산과 아랫쪽은 깊은 호도협이 펼쳐집니다. ▲ ▲ 설산의 만년설이 녹은 물이 계곡을 이루고, 폭포를 만들어 냅니다.28개 굽이(28밴드)를 오르다가 힘들면 뒤돌아보면 그림같은 풍경이 다가옵니다. ▲ 28밴드의 오름의 마지막 입니다. 간이 매점 뒤쪽에서 사진찍으려면 돈을 요구합니다...^^; ▲ 말도 여기까지만 운행을 합니다. ▲ 아.. 2015. 5.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