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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마객잔2

차마고도 호도협 (3/6)_20150429~20150430 ▲ 끝까지 정상은 보여주지 않네요... ▲ 사진 찍느라 선두와 많이 벌어졌습니다. 전신주가 아주 조그맣게 보이는데.... 선두의 모습을 보면... 잘 보이지도 않습니다. ▲ 오다가 염소(산양)떼를 만났는데... 앞에 가시던 일행분이 무서워서 못가시더군요...저는 동영상을 찍으면서... ▲ 양치기도 없고, 그냥 방목을 하더군요... 생긴것은 뿔때문에 사납게 생긴듯 한데...아주 순하더군요. 뒷부분에는 다리를 다쳐서 세다리로 따라다니는 놈도 있더군요... ▲ 트레킹 코스와 제일 가까운 도로 같은데... 줌으로 완전히 당긴 풍경입니다. ▲ 같이 걸어볼까요? ▲ 깊은 계곡은데 보이지는 않는데, 물소리가 굉장히 큽니다. 살짝 보이는 물이 회색입니다. 석회석이 녹아서 내리는 물이라네요. ▲ 정식 도로는 아닌듯 한데.. 2015. 5. 17.
차마고도 호도협 (2/6)_20150429~20150430 ▲ 28밴드가 시작되는 중간 매점에서 바라본 나시객잔 쪽입니다. ▲ 뒤처진 일행 중 한분이 말을타고 올라오십니다. ▲ 28밴드가 시작되는 매점입니다. 트레킹 시작부터 여기까지 한구간, 28밴드 한구간... 그렇게 말을 타는것 같습니다. ▲ 사진 찍은 뒤쪽에 푸세식 화장실이 있는데... 아무생각없이 사용했다가 매점 아주머니...뛰어와서 1元을 외치십니다.... ▲ 앞쪽으로는 옥룡설산과 아랫쪽은 깊은 호도협이 펼쳐집니다. ▲ ▲ 설산의 만년설이 녹은 물이 계곡을 이루고, 폭포를 만들어 냅니다.28개 굽이(28밴드)를 오르다가 힘들면 뒤돌아보면 그림같은 풍경이 다가옵니다. ▲ 28밴드의 오름의 마지막 입니다. 간이 매점 뒤쪽에서 사진찍으려면 돈을 요구합니다...^^; ▲ 말도 여기까지만 운행을 합니다. ▲ 아.. 2015. 5.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