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한라산2018.01.23 18:19


▲  에고.. 구름이....

▲  뒤를 돌아보면 하늘이 보이는데.... 앞쪽은 구름이...ㅜㅜ

▲  앞에 백록담이 살짝...아주살짝 보이네요...

▲  말이 필요없는 풍경입니다... 

▲  만세동산 전망대에서 360도 파노라마 갑니다~

▲  살짝 살짝 보여주길래...구름이 살짝 나들이 갈줄 알았건만...

▲  만세동산 전망대의 망원경.

▲  분위기가 살벌해지네요...

▲  뒤를보니...만세동산 전망대가....

▲  날씨...참...

▲  여기만 넘어가면 윗세오름대피소 입니다...

▲  대피소가 보이네요... 2시간 반정도 걸렸네요... 

가지고간 컵라면과 귤과 떡과..... 많이 먹고 ... 

▲  날이 좋아졌으면 남벽분기점으로 가려했는데... 포기합니다.

▲  영실로 가는데... 구름때문에... 가면서도 고민을 합니다. 

   구름때문에 시야도 안좋은 영실로 내려가서 차를 찾으러 어리목까지 가야되는지... 

   그냥 어리목으로 내려가야 하는지.... 그래도 계속 걸어 갑니다...

▲  꽁꽁 얼어있는 노루샘까지 갔다가 발길을 돌립니다... 어리목으로 바로 내려가는걸로...

    애초에 제주들어 올때 편도로 와서 돌아가는 표는 미정이었기에... "오늘만 날이가~" 라며

    미련없이 어리목으로 내려 섭니다.

▲  올라갈때는 2시간반... 내려올때는 거의 안쉬고 내려오니까... 1시간10분 정도 소요되었습니다.

    전에는 1시간반 정도 소요되었....던것 같은데....

▲  주차장에 오니 그 많던 차들이 거의 다 빠졌네요... 어리목에서 1100도로 오는 동안 길가에 차가 두대나 빠져있네요...

   겨울에는 특히 1100도로로 안 올라가는게....


    돈내코야영지에서 텐트를 치려다가 씻는 문제로 야영장에서 가까운 게스트하우스에서...

    비수기때에는 게스트하우스의 도미토리는 거의 사람이 없습니다. (단, 시내에 있는 게스트하우스는 예외...)

Posted by 울강군
제주도/한라산2018.01.23 18:04

코스 : 어리목탐방지원센터 - 윗세오름대피소 - 노루샘터 - 윗세오름대피소 -  어리목탐방지원센터

총산행거리 : 9.5km

총소요시간 : 4시간 50분


게을러서 2달지난 사진도 정리가 안되었네요...

11월 중순부터 12월초까지 제주에서 정신놓았다 왔는데,

디카로 찍은 사진만 2천여장 이네요... ^^;

언제 정리될지 ....


암튼 조금늦은 11시반에 어리목 탐방지원센터에 주차를 하고, 

영실로 내려가서 버스를 타고 차를 찾을 계획으로 산행을 시작합니다...


▲  어리목 탐방지원센터

▲  무수천에 소복히 쌓인 눈

▲  구름이 많았는데, 푸른 하늘도 보여주고 하니 기대를 해봅니다.

▲  초입부터 눈이 있어서 아이젠을 착용할까하다가 그냥 올라갑니다.

▲ 50분 정도 계속 이어지는 오르막이 숨은 턱까지 차오르는데... 고개를 들어보니 겨울꽃 상고대가 보입니다.

▲ 1시간 정도 오르면 갑자기 하늘이 넓어지기 시작합니다. 

▲  사제비샘(응급구급함)에 몇분의 산객이 사진찍고 계시네요...

▲  사제비샘을 지나게 되면 완만한 오르막이 계속 이어집니다. 데크도 있지만 미끄러운 돌길도 있어서 아이젠을 착용합니다.

▲  점처럼 보이는게 까마귀떼 입니다.... 까마귀가 너~~무 많아...

▲  적당히 쉬고, 적당히 사진찍으며 올라왔는데, 1시간 10분 정도 소요되네요...

▲  금방 하늘이 보였다. 구름으로 덮혔다가... 날이 변화무쌍 합니다. 하늘이 보여서 백록담이 잘 보일것 같은 기대감이 생깁니다.

▲  까마귀 한마리가 "추운데... 왜 왔어?" 라고 묻습니다.... "어... 그냥 답답해서~"라고 답해줍니다.

▲  멀리 보이는 두개의 오름중 하나가 붉은 오름 같긴 한데...잘모르겠네요...

Posted by 울강군
제주도/한라산2015.02.01 20:54


▲  눈옷을 두텁게 입고 있는 구상나무가 아무말 없이 산로를 지켜줍니다.





▲  멀리 산죽군락지 쪽에 쌓여 있던 눈이 사태가 났네요...








▲  열심히 눈 러닝머신을 걸었더니 힘이 쫘악~ 빠지네요... ㅎㅎ 목책에 기대어 한참을 숨고르기~


▲  한숨 돌리며 보는 하늘은 변화무쌍 합니다... 아래서 밀려오는 구름이....






▲ 저기 보이는 길이 끝나고 오르막이 다시 시작될때부터 급격하게 구름이 몰려와 시야도 좋지 않고 바람도 불기 시작합니다..


 정상석 있는 곳으로 가는데... 바람이 쌓여있던 눈을 쏘네요 쏴~~


▲ 역시 백록담은 언감생심.... 정상석도 백(白)자만 보이는걸 조금 파서... 저렇게... 


▲  1/3 정상석만 찍고는 눈만 내놓고 성판악쪽으로 줄행랑~ 성판악에서 올라오는 산객들이 정말 많았는데... 

이 정상석만 딸랑~ 많이들 실망하셨을듯...


▲  구상나무 군락지에 내려서니 바람은 잔잔하고 아랫쪽으로 하늘도 보여줍니다.







▲  까마귀도 하늘이 보이니까 즐거운가 봅니다.




▲  쌓인 눈 녹은 물은 고드름을 자라게 하고, 또 그 위에 눈이 쌓이고....




▲ 진달래밭 대피소 입니다. 입구쪽으로 계단을 올라 들어가야는데... 그 높이만큼 눈이 쌓여 있습니다.

한라산 대피소 중 유일하게 매점이 있습니다. 여기서 먹는 컵라면 등등은 먹은후 쓰레기는 본인이 가져가야 합니다.


▲ 등산로에서 사라오름 이정표를 따라 10여분을 오르면 이런 분화구가 나옵니다.


 여기 왔는데도 바람이.....




▲ 입구 맞은편(전망대)으로 가려면 왼쪽에 설치되어 있는 데크를 따라 갑니다...

반원 형태로 설치되어 있으며.. 여름에 비가 온 후에는 데크가 물에 잠길수도 있습니다.. 그때의 풍경이 압권이죠~ ^^


 


이상 1월 한라산 산행 후기 였습니다.


Posted by 울강군
제주도/한라산2014.11.14 02:17

근 2년동안 한달에 두어번 이상 다니던 산을 두세달에 한번 다녀서

체력이 될까 했는데.. 해마다 한라산을 한두번 갈 체력이 된다는게 참으로 다행이지 싶네요...ㅎㅎ


일주일간 제주에 있으면서... 한라산을 두번 오를 생각은 한번도 안했는데..

이틀전에 영실코스 오르고, 다음날 배낚시... 그 다음날 성판악 코스... ^^;

 

코스 : 성판악코스 - 백록담까지 왕복

총산행거리 : 19.5km (트랭글)

총소요시간 : 7시간 37분 (이동 6시간 11분+ 휴식 1시간 26분)

함께 했던 친구가 마라톤 하는 친구라 간만에 산행한 제가 더 힘들었네요...^^;


▲  숙소(서귀포유양림)에서 떠오르는 해를 향해 달려 성판악 주차장에 도착했는데... 승용차는 주차할 곳이 없고,

버스 주차장소만 휑합니다... 주차장 입구의 도로 갓길에 주차를 하고 출발합니다.


▲  한라산 국립공원 성판악...


▲  속밭대피소 여기서 화장실 잠시 갔다가 물 한모금하고 바로 출발 합니다.


▲  속밭대피소에 산객들이 제일 많았고, 사라오름도 하산할때 들러기로 하고 진달래밭 대피소로 논스톱으로 올라 왔네요...

07:30분에 출발해서 09:30분에 도착했으니 좀 빨리 걸었네요... 친구놈 땜시... ^^; 


▲  잠시 폰으로 사진 몇 컷 찍고 물한잔 마시고 다시 출발 합니다.


▲  진달래밭 대피소 데크에서 아랫쪽으로 한컷~ 


▲  이쯤 나무계단까지 오르면 전망이 좋아집니다. 여기서 카메라를 꺼내고~(이전 사진은 폰카입니다). 


▲  그냥 막~ 찍습니다.


▲  올라갈 계단이 쭈~욱 보이네요... 올라가시는 분들은 아직 많이 보이지 않습니다.


▲  구상나무 고사목 이 좀 어지럽네요...


▲  계단은 오르기는 쉬운데....ㅎㅎ




▲  나무뿌리가 드러난 구상나무 아랫쪽에 이끼와 새파란 일엽초가 자라고 있네요...


▲  거의 1700~1800 고지 정도 될텐데 말이죠...


▲  한라산 방문할때 마다 보는 나무 입니다만... 점점 힘들어 보입니다.


▲  중앙의 오름은 사라오름 아랫쪽의 성널오름(1,215m) 입니다. 


▲  벌써 내려오시는 분들도 계시네요...



▲  이제 고지가 얼마 남지 않았네요...



▲  돔형태의 감시초소가 보이네요...


▲  우측 데크를 따라 계속 가면 관음사 코스로 내려갈 수 있습니다.


▲  한라산 동능 정상목 입니다. 07:30분에 출발해서 11:03분에 도착 약 3시간 30분 정도 걸렸네요...

진달래밭 대피소 이후 사진찍느라 지체되었으므로 3시간이면 올라왔었겠네요... ㅡㅡ;


▲  백록담 정상석 입니다. 좀 늦으면 줄서서 인증샷을 찍게 되죠...^^


▲  역시나 올때마다 물은 없네요...


▲  백록담 둘레를 걸어볼 날이 올까요?.... 



▲  정상의 까마귀 개체수는 점점 늘어가는 듯 하네요...


▲  까마귀에게 먹이를 던져주는 짓은 하지 않는게 좋을듯 합니다.

거기에 길들여지면 까마귀에게 공격 당하는 일이 머지않아 생길것 같습니다.

특히 덩치가 작은 꼬마들이 더 위험할지 모릅니다.





▲  짝짝이 시끄럽게 울어댑니다...



▲  처음 올라왔을때 산객들이 1/3도 안되었는데... 점점 많아 집니다.

식사(즉석비빔밥 3개를 친구와 한개반씩 나눠먹고)와 보온병에 내려온 원두커피도 한잔하면서 한시간 넘게 쉬었네요...





▲  카메레온을 닮은 바위... 아랫 사진에서 저 바위를 찾아보세요~





▲  슬슬 내려갈 준비를 합니다. 차량때문에 올라왔던 길을 다시 내려갑니다.


▲  동릉정상 맞은편 정상을 당겨보니 정상부분에 뭔가가 있네요...다시 저길 갈수 있는 날이 빨리오길~ 




▲  내려올때 카메라를 배낭에 집어 넣고~ 속도를 내어 내려옵니다.


▲  사라오름 전망대에 13:45분에 도착... 남은 커피를 한잔씩 하고...


▲  또 까마귀를 감상? 합니다... 너무 많아...ㅜㅜ



▲  전망대에서 내려오면 건너편 입구와 사라오름 분화구가 이렇게 펼쳐집니다.

입구에서부터 전망대까지 분화구의 반을 빙~둘러 데크가 설치 되어 있습니다.

비가 많이 온 뒤에 오면 데크가 물에 잠겨 있을수도 있습니다.~ ^^


▲  그때~ 물가로 새끼노루 한마리 물먹으러 들렀네요~ ^^



▲  노루가 보이시나요? ^^ 거의 이틀에 한번꼴로 노루를 보게 되네요...ㅎㅎ



▲  그.런.데..... 까마귀 한마리가 새끼노루를 공격해서 쫓아버립니다.... ㅡㅡ; 

저 데크 아래를 힘겹게 지나더군요... 데크 높이가 참으로 애매~~합니다.



▲  빨간 열매는 마가목?... 전망대 쪽에는 산딸나무가 많았는데... 열매가 많이 열려있더군요...




▲  백록담보다 물의 양이 많은것 같아요~ㅎㅎ






▲  입구에서 몇컷 더 찍다가 다시 카메라를 배낭에 집어넣고~ 하산~~~ 


15시 좀 넘어서 주차장 도착... 배낭을 트렁크에 던져놓고 전날 실패한 낚시에 도전하기 위해,

성산항 쪽으로 갔다가... 역시나 실패하고는 해안도로 지나다 해녀의 집에서 멍게,전복을 섞어서

한 도시락 사서 다시 서귀포휴양림 숙소로...

제주 마지막 밤도 역시나 유산균 막걸리와 한라산 소주와 함께 보냈네요~ ^^


담날 배타고 나올때 한라산 소주 8박스(백6+청2)와 유산균 막걸리 4병을 트렁크에 밀수했는데... 그놈들 다 어디 갔을까요...ㅜㅜ





Posted by 울강군
제주도/한라산2014.11.10 23:43

[1100로]를 달리다 보면 영실코스로 빠지는 이정표가 있는데, 그 삼거리 부터 차들이 주차가 되어 있어서...

'설마... 입구에서 여기까지 주차된건 아니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한 500미터 들어가니 그때부터 차들이 ㅎㄷㄷ...

'영실 입구에서 돌려나올까....?' 라고 생각하고 쭈욱 들어갔는데... 입구 가까운 곳에 한자리가 있어서 주차~...

쪼~~금 고민을하고(여기서 산행입구까지 2.5km 정도 도로를 걸어야되니...) 주섬주섬 챙겨서 산행시작~


코스 : 영실코스 - 윗세오름 대피소까지 왕복

총산행거리 : 12.5km (트랭글)

총소요시간 : 4시간 17분 (휴식 30분)

촬영하면서 천천히 갔으므로 걸음이 빠른신분은 3시간이면 다녀올수 있을듯 합니다..

(산행입구에서 영실대피소까지 왕복하는데 2시간반이면 될것같네요...^^)


▲ 영실 첫번째 관문(국립공원 관리사무소)을 통과하면 나오는 다리에서... 가을이예요~ ^^


▲  나름 나쁘지않아요~ 옆에서 차들이 달리지만 않는다면...ㅜㅜ





▲  담쟁이도 옷을 갈아입어요~






▲  영실통제소 앞에서 바라본 병풍바위...옆으로 사람들이 나란히~~


▲  영실통제소(산행입구) 앞 주차장은 만차... 평일(이날은 일요일)에는 여기에 주차하고 갑니다...ㅜㅜ


▲  산행입구 앞


 영실 통제소(입구) 오후 2시부터는 통제됩니다...


▲ 입구는 소나무 숲으로 시작합니다.


▲ 나뭇잎이 다 떨어진 나무가 많아서 좀 황량한 느낌이 있습니다.


▲  병풍바위를 줌인~


▲  본격적으로 산행을 합니다.(이라 쓰고 계단을 오롭니다..라고 읽습니다)

 예전에 저쪽으로 탑궤코스가 있었다고 하는데, 현재는 출입이 통제됩니다.


▲  한라산 코스중 가장 짧은 코스이기에 가족단위의 산행팀이 많이 보입니다.

걷지 못하는 아기는 아빠가 업고, 3~4살짜리 애들도 잘 올라갑니다....


▲  참 많이도 올라갑니다.


▲ 위쪽으로는 구름한점 보이지 않습니다. 



▲  구름이 뭔가 말을 걸려고 하는듯 합니다.





▲ 병풍바위 위쪽의 전망대




▲  병풍바위 위를 지나면 이런 풍경이~



▲  윗세족은 오름 전망대 입니다. 내려올때 보기로 하고 .... 전망은 최고 입니다...^^


▲  한라산 백록담이 가까워지지만 이쪽은 백록담에 오를수 없습니다.(통제~)


▲  풍경이 시원하게 펼쳐져 있습니다.





▲  왔던길을 돌아보니... 구름이 섰습니다.



▲  윗세족은 오름 오르는 입구의 이정표... 일단 윗세오름으로 고고싱~


▲ 윗세족은오름(전망대) 오르는 계단 입니다... 





▲  노루샘


▲  노루샘에서 조금만 더 가면 윗세오름 대피소가 보입니다.



▲  모노레일 인데... 윗세오름 대피소까지 물품을 나르는 역할을 합니다. 부상자 이송도 가끔? 합니다.



▲  대피소를 지나 어리목으로 내려가는 길...


▲  어리목 코스도 참 편한 코스 입니다....^^



▲  까마귀는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이면 근처에 ... 많습니다. 1m 까지 접근합니다. 

사람들이 먹이를 던져준 결과 입니다.... 먹이를 던져주지 마세요~~


▲  삼삼오오 휴식과 식사를... 저는 사과하나...


▲  뭘봐~ 안줘~


▲  다음 일정때문에 다시 영실코스로 내려갑니다. 우측이 윗세누운오름 입니다.




▲  다시 노루샘을 지나고, 윗세족은오름으로 갑니다.



▲  헛... 저런 잡것들이... 염장질을...ㅜㅜ


▲  참 이국적인 풍경입니다.




▲  백록담 왼쪽으로 장구목오름... 앞쪽이 윗세누운오름







▲  윗세족은 오름에서의 파노라마...뒤쪽으로 찍은게 없네요.... 원인은 염장질 커플과 한가족... 때문이라고 해두죠...ㅜㅜ





▲  다리 내려옵니다... 왼쪽의 뾰족한게 불래오름


▲   구상나무 군락지..... 높은 고지라 그런지 키가 작습니다.


▲   이렇게만 보면 지리산의 제석봉처럼 보입니다.





▲   어스렁오름...을 끝으로  카메라 넣고 후다닥 내려와서. 

숙소인 서귀포 휴양림에 가서 씻고, 잠시 쉬다가 다시 공항으로 ...


▲  노루는 놀라지 않았는데... 제가 놀랐습니다... 헤드라이트에도 눈길을 피하지않는... 




Posted by 울강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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