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하나도 없이 내려가는 길에 2~3시간이면 한바퀴 돌겠지 했는데...
한바퀴가 5km가 넘는다는 안내판에.. 한번 좌절...
시작할때는 덥긴했지만... 구름이 많아 그나마 걷기 괜찮았는데...
북수문 정도 가니까... 벌써 담 범벅...
일행들이 못가겠다고... 그래서 조금 더가서 화성열차를 타고 한바퀴 돌자고(이것도 반바퀴)...
동장대를 지나 옆의 화성열차 승차장이 보였으니... 창룡문까지 갔다가 열차타자~고 했건만...
티켓팅하러 갔더니 젤 빠른 시간이 2시간 뒤... 포기하고 다시 걸어서
장안문까지... 식사 후 대구로 출발~
다음엔 1박 2일 날잡아서 와야할판...다음을 기약하고.ㅜㅜ
(2018년 10월 현재...아직 그 기약이...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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