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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도_20190309 트레킹 일시 : 2019 년 3월 9일 오전 10시 40분 - 오후 1시 50분 (총 3시간 10분 휴식시간 포함) 날 씨 : 구름 많고, 바람 점점 세짐... 장 소 : 추자도 (제주도) 트레킹 코스 : 신양항 - 돈대산 - 묵리 - 추자교 - 등대전망대 - 나바론 하늘길 - 용둠범(용등봉) - 추자항 03:00 대구에서 출발해서 07:00 완도항에 도착하여, 간단하게 아침을 먹은 후 티케팅. 08:00 레드펄호에 승선10:10 제주 추자도 도착 ▲ 추자도 (제주시 추자면) 지도 (펌. 부산일보) ▲ 완도 여객터미널 근처에서 길가에서 아침을 먹다.... 길가에 앉아서... 그와중에 해는뜨고~ ▲ 고개를 들고 하늘을 보니 전투기 하나 날아가는게 멋지네...▲ 한일 레드펄 (참고로 여수에서 제주가는 배가 .. 2019. 6. 25.
함양 남덕유산(1,507m)_20190119 산행 일시 : 2019 년 1월 19일 오전 9시 00분 - 오후 2시 10분 (총 5시간 10분 휴식시간 포함) 산행 날씨 : 구름없고, 바람도 거의 없음... 산 행 지 : 함양 남덕유산(1,507m) 산행 코스 : 영각공원지킴터 - 남덕유산(1,507m) - 서봉(1,492m) - 덕유교육원 - 버스정류장 산행 인원 : 나홀로 사실 전날 대구에서 출발하는 안내산악회에 태백산행을 신청해 놓고, 새벽녘에 시간 맞춰서 가고 있는데,가이드가 전화해서 왜 안오냐고 한다... 가고 있는데 말이지... 아뿔사~ 시간을 잘못알고 있었다.지난해말에 함백산(태백산) 산행이 7:30분 출발이라, 그렇게 기억하고는 확인을 안했었다.그런데 어이없게 약속을 어기게 된것이다... 그리하여, 죄송하다고 하고는 동고령 ic에서 .. 2019. 1. 20.
어리목-영실 코스_20190105 올해 첫 산행이다...여수에서 새벽 1시 40분 배를 타고, 제주항에 도착... 렌트를 한뒤 바로 어리목으로 향한다.어리목까지의 1100 도로는 며칠전 폭설의 흔적을 남겨 놓았다.어리목 탐방지원센터로 들어가는 길에는 제설이 제대로 되지않아 도로에도잔설이 남아있었는데, 주차비를 내고 들어선 주차장은 눈이 녹지도 않았다...산행이 기대되기 시작한다...같이간 친구들과 아이젠, 스틱을 장착하고 출발~아참....(주의: 사진수가 100장 가까이되니 스크롤 압박이 대따 심함)▲ 어리목 계곡의 목교에서 ▲ 겨우살이의 열매가 꽃을 피운듯 하다. ▲ 산행 30분만에 잔뜩 흐리던 하늘이 조금씩 열리기 시작한다... ▲ 1시간 20여분만에 본격적인 설경을 관람할수 있는 뻥~ 뚫린 곳에 도착한다.물론, 혼자올때는 40분정도.. 2019. 1. 9.
2019년 새해일출_부산 송정해수욕장 새벽까지 가족모임으로 놀다가... 매제는 일출을 위한 운전때문에 조금 일찍 자고,나머지는 좀 더 2019년 타짜를 가리기 위해 동양화 공부를 해서...본인이 우등생이 되었다는 설이.... 처음 계획은 동네 뒷산에 있는 장유사에서 일출을 보려고 하였으나...새벽 5시전에 차를 출발해서, 어디든지 갈수있다~~라고 해서,가덕도, 다대포, 광안리, 해운대 이야기를 하다가 부산행 고속도로 진입... 일단 광안리로 목적지를 잡고는 달려~~~광안대교 도착하니 오전 7~10시까지였던가? 상부 차량통제 된다고해서(일단 광안대교 통과중이라...),해운대로 급변경 하였으나, 송정-해운대 톨게이트에서 잘못 빠져나와서송정으로 강제변경...ㅎㅎ송정도착하니 일출 예정시간 1시간반전이라...오뎅과 오뎅국물로 시간좀 떼우고, 가져간 .. 2019. 1. 1.
청도읍성_20150730 답사경로 : 청도읍성 (성내지-형옥-공북루-고마청)▲ 청도읍성의 북문 공북루(拱北樓) 작지만 탄탄한 품격. ▲ 공북루(拱北樓) 입구 앞쪽으로 성문을 공격하거나 부수는 적을 측면이나 뒷면에서 공격할 수 있는 옹성이 있다. ▲ 안내문에는 성벽의 높이가 1.8m 라고 했는데... 2m는 가뿐히 넘긴다. ▲ 전통 인공적으로 축조한 연못은 사각형이라는데... 원형 실종. ▲ 성내지의 청덕정(淸德亭) 육모정 대량을 설치함으로써 좀더 견고하고 안정적으로 보임. ▲ 뒤의 건물이 형리가 거주하던 곳. 부엌 판벽의 그렝이가 재밌다. ▲ 형옥의 문도 그렝이가 재밌다. ▲ 전체적인 형옥 모습. ▲ 대청마루의 좁은 뒷문. 좁은 문은 공기의 흐름을 빠르게 하여 시원한 바람이 들어오게 한다. ▲ 우측 기둥하나가 거꾸로 세워졌다... 2018. 12. 24.
청도 도주관_20150730 ▲ 1866년(고종 3) 병인양요와 1871년 신미양요를 치른 뒤 흥선대원군이 쇄국의 결의를 굳히고 온 국민에게 외세의 침입을 경계하기 위해 1871년 4월을 기해 서울을 비롯하여 전국의 요소에 세운 척화비 중 하나이다. 洋夷侵犯 非戰則和 主和賣國 戒我萬年子孫 丙寅作辛未立 (양이침범 비전즉화 주화매국 계아만년자손 병인작신미립)"서양오랑캐가 침입하는데 싸우지 않으면 화해하는 것이요 화해를 주장하면 나라를 파는 것이 된다. 우리의 자손만대에 경고하노라. 병인년에 쓰고 신미년에 세우다" ▲ 도주관(道州館) 정청은 정면 3칸 측면 4칸 맞배지붕 익공집. ▲ 사진에서 정청의 왼쪽이 우익사... 10년간에 걸친 우익사 복원,정청과 좌익사 전면 해체 보수공사 완료. ▲ 좌익사 처마를 받치는 활주가 두꺼워 어색해 보임.. 2018. 12. 24.
청도 동헌_20150730 ▲ 몇번의 이전으로 원형 실종... 표준형 신축건물로 봄. ▲ 주홀헌(주笏軒) ▲ 뒷편 회첨추녀와 끝부분의 고삽(삼각형모양) ▲ 상.중방에 걸쳐 만든 반침. 처마 부분의 수납공간 확보(건축면적 미포함) ▲ 정선자로 설계 했으나, 엇선자로 시공함. ▲ 충량이 외기를 받혀줌. 2018. 12. 24.
청도향교_20150730 ▲ 외삼문이 복원과정에서 축소 ▲ 400년 묵은 느티나무의 수지처리와 용목 ▲ 하단부분의 용목이 많음. ▲ 내삼문 ▲ 사락루(思樂樓) ▲ 명륜당 출입문.. 낮은 문높이로 인해 도덕 강제 문화 ▲ 사락루(思樂樓) ▲ 명륜당(明倫當)... 좌우병렬형 배치와 위계를 표현하기 위해 단차를 둠. ▲ 명륜당(明倫當) 현판 ▲ 안쪽에서 바라본 사락루(思樂樓) ▲ 명륜당(明倫當) 이익공... 재주두가 생략된 기둥도 있음. ▲ 명륜당(明倫當) 뒤쪽... 경내 일본식 조경의 부조화 지적.쪽마루는 명륜당이 북향으로 겨울에 볕이 잘드는 곳에서 쉴수 있도록 만듬. ▲ 명륜당(明倫當)에서 대성전(大成殿)으로... ▲ 사락루(思樂樓) 귀주와 처마 ▲ 지네철 ▲ 대성전(大成殿) ▲ 대성전(大成殿) 현판 ▲ 대성전(大成殿) 귀둥공포 .. 2018. 12. 24.
수원 화성(3/3)_20150803 2018. 10. 3.
수원 화성(2/3)_20150803 2018. 10. 3.
수원 화성(1/3)_20150803 정보 하나도 없이 내려가는 길에 2~3시간이면 한바퀴 돌겠지 했는데...한바퀴가 5km가 넘는다는 안내판에.. 한번 좌절...시작할때는 덥긴했지만... 구름이 많아 그나마 걷기 괜찮았는데...북수문 정도 가니까... 벌써 담 범벅...일행들이 못가겠다고... 그래서 조금 더가서 화성열차를 타고 한바퀴 돌자고(이것도 반바퀴)...동장대를 지나 옆의 화성열차 승차장이 보였으니... 창룡문까지 갔다가 열차타자~고 했건만...티켓팅하러 갔더니 젤 빠른 시간이 2시간 뒤... 포기하고 다시 걸어서장안문까지... 식사 후 대구로 출발~다음엔 1박 2일 날잡아서 와야할판...다음을 기약하고.ㅜㅜ(2018년 10월 현재...아직 그 기약이...ㅜㅜ) 2018. 10. 3.
합천 묵와고가_20150808 ▲ 묵와고가 (출처: 한국민족문화대백과... 대문채와 뒷문채는 추가) 문화재로 등록된 고택들을 방문하다가 보면 아쉽게도 문이 닫혀있는 경우가 많다.일정이 바쁘지 않으면 연락을 해서 억지로라도 답사를 하지만, 대부분 일정을 빠듯하게 잡으면 사진 한장 못 찍고 돌아서고는 한다. 연락하면 기쁘게 맞아주는 가주분이나 관리자분은 거의 없었던듯 하다.가주분이나 관리자분들 대부분이 나이드신분들이라 일일이 응대하는데 쉽지않겠다는 입장은 이해가 가지만, 문 걸어두고 관리는 제대로 안되고 일반인들의 관심도 멀어진다면 무슨 소용이 있으랴~안동의 한 고택에 갔더니 조금 젋은? 관리자분이 계셔서 이것저것여쭤볼 모양으로 말을 걸었더니, 조선족분이었다... 알바를 하신단다...사진 몇장찍고 가겠다니 그러라 하신다... ^^; 다행.. 2018. 10.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