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야산(930m)_2009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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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일시 : 2009 년 6 월 21일 10시 40분 - 17시 10분               (총 6시간 30분 식사 및 휴식시간 포함) 산행 날씨 : 맑으나 전날 비가와서 습도가 높음. 산  행  지 : 문경 대야산 (930.7m) 산행 코스 : 삼송리 농바위 마을회관 - 중대봉70분 이정표 - 곰바위 - 대슬렙 - 중대봉 (846m)                   - 대야산 (930.7m) - 피아골 - 월령대 - 용추 - 벌바위마을 산행 인원 : 장유초록산악회 게스트     ▲  대야산 산행지도 입니다. <630 x 461>   ▲  대야산 위성사진 입니다. <900 x 603>   ▲  괴산군 삼송3리 마을에서 바라본 대야산 중대봉(제일높은봉) 입니다.   ▲  마을 농로를 따라 한참을 올라간뒤 산로 입구에서 조금 가면 만나는 계곡 입니다. 물이 참 맑습니다.   ▲  첫번째 삼거리에서 10여분 알바를 하고, 다시 내려와 두번째 삼거리까지 오는 동안 땀으로 목욕을 합니다.     실질적 산행을 하지도 않고 땀을 많이 흘렸는데,  물은 양파즙 포함해서 2.5L 정도... 힘들것 같습니다.   ▲  처음 만난 전망 포인트 입니다. 저 봉이 대야산 인줄 알았는데... 중대봉 입니다.  중대봉에서 이정표상으로      약 50분을 더 가야 대야산에 다다를수 있습니다.   ▲  중대봉 대슬랩 입니다.  경사도가 그렇게 보이지 않지만,  좀 나은곳이 45도 이상 인것 같습니다.   ▲  이번 산행의 최고 난코스 입니다.  50~60 여미터의 대슬렙 인데... 중간 우측에 갈라진 틈으로 풀이 자라는데,     그쪽으로 올라봤는데, 예전에는 많이 이용한듯 로프도 있었는데, 중간쯤 오르다보니 로프는 없고... - -;     전날 온 비로 인해 풀이 자란 곳은 촉촉했죠... 상단부 몇 미터 정도가 촉촉한 땅 때문인지 등산화가     자꾸 미끄러져 섬짓했네요... ^^;  미끄러졌으면 100여미터를 ..... 크~  생각만해도 아찔합니다.   ▲  대야산 정상부가 보입니다. 산객들이 많습니다.   ▲  정상까지 갔다가 다시 사진촬영한 곳까지 와서 하산 합니다.   ▲  대야산의 명물중 하나인 용추폭포 입니다. 대야산은 속리산 국립공원에 속해있으나, 산로 정비가 되지 않은     탓에 이정표는 기대를 하지 말아야 합니다...  산행중 곳곳에 속리산 국립공원이라는 시멘트 표지석만     보입니다...  알탕하는 두분때문에 제대로 된 사진을 찍지 못했네요... ^^;     [ ★ 문경 대야산 사진 더보기 1 ]          [ ★ 문경 대야산 사진 더보기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