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한라산2019.01.09 23:04

올해 첫 산행이다...

여수에서 새벽 1시 40분 배를 타고, 제주항에 도착... 렌트를 한뒤 바로 어리목으로 향한다.

어리목까지의 1100 도로는 며칠전 폭설의 흔적을 남겨 놓았다.

어리목 탐방지원센터로 들어가는 길에는 제설이 제대로 되지않아 도로에도

잔설이 남아있었는데, 주차비를 내고 들어선 주차장은 눈이 녹지도 않았다...

산행이 기대되기 시작한다...

같이간 친구들과 아이젠, 스틱을 장착하고 출발~

아참....(주의: 사진수가 100장 가까이되니 스크롤 압박이 대따 심함)

▲  어리목 계곡의 목교에서


▲  겨우살이의 열매가 꽃을 피운듯 하다.


▲   산행 30분만에 잔뜩 흐리던 하늘이 조금씩 열리기 시작한다...


▲  1시간 20여분만에 본격적인 설경을 관람할수 있는 뻥~ 뚫린 곳에 도착한다.

물론, 혼자올때는 40분정도 걸린다... 일행의 속도에 맞추니 너~무 여유롭다...ㅎㅎ


▲  사제비동산의 샘터에 도착


▲  잠깐 숨고르고, 만세동산 전망대를 향해 고고~


▲  만세동산 전망대에서 바라본 만세동산

사이로 윗세오름 대피소로 가는 등산로가 있다.


▲  만세동산 전망대에서 바라본 한라산 ... (윗세오름 남벽) 우측이 남벽, 좌측이 북벽.


▲  멀리 윗세오름 대피소도 살짝 보인다. 날이 워낙에 좋다보니...


▲  윗세오름 대피소에서 더 올라, 우측으로 돌면 남벽을 만날수 있다.

남벽은'돈네코-영실 코스'에서 볼수 있다.


▲  전망대에서 다시 주 등산로로...


▲  말그대로 운해다... 구름보다 더 높이 ~ 올라올라 왔어요~


▲  이 안내판 위의 사진이 실사...


▲  멀리 1100 고지 전망대 뒤의 삼형제 오름(기간시설) 쪽도 조망된다.


▲  안내판 위의 사진이 실사...  백록담과 윗세붉은 오름 사이로 남벽으로 갈수 있다.


▲  윗세 붉은 오름 아래의 대피소...


▲  자꾸 찍어도 별것없지만 질리지 않는다.


▲  역광때문에 나뭇가지의 설화가 보석처럼 반짝인다. 사진으로 표현이...ㅜㅜ


▲  오르는 내내 산로 옆으로 이어지는 모노레일의 유혹을 견뎌내야 한다...ㅎㅎ

(아무나 안태워줌...^^;)


▲  뒤쪽 둘이 동행한 친구들이다.


▲  우측으로 영실코스의 전망대인 '윗세 족은 오름' 전망대가 보인다. 영실로 내려갈때 오를예정~


▲  뒤도 한번씩 돌아보면 감탄이 저절로 ~ '와~~아'


▲  외로우 서있는 무릎까지 오는 나무한그루에 보석이 주렁주렁인데... 역시 내공이 부족하여 표현이 안된다.


▲  하산하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진다. 아마 영실에서 올라왔거나, 우리보다 더 일찍 어리목을 오른 사람들일듯...

뭐... 우리를 따라 잡은 사람들도 많으니...ㅎㅎ


▲  이제 10분도 안걸려 대피소에 도착할듯하다...과연 ?...


▲  또 눈길을 사로잡는 보석나무.


▲  캬~ 완벽한 풍경이로세~


▲  짜짠~ 대피소 도착 (오후 1시 50분)... 얼릉가서 컵라면에 물붜나야지... 

산행시작한지 3시간 20분...ㅎㄷㄷ


▲  영실쪽에서 구름이 올라온다... 컵라면 큰것과 김밥한줄을 꾸역꾸역 다 먹었더니... 다들 배터지려고 한다.

평소에 산행하면 작은컵라면 챙기는데, 친구들 생각해서 큰걸 챙겼더니, 완전히 민폐였다...

(참고로 2017년 후반부터 한라산 대피소 매점이 폐쇄되어 컵라면을 사먹을수가 없기에 

개인이 챙겨야함... 안챙기면 다른사람 컵라면 먹을때 침질질~)


▲  대피소 건물 좌측으로 영실로 가는 길이 있다... 오후 2시 40분에 하산시작~


▲  노루샘도 통과하고~


▲  윗세족은오름 전망대에 바람이 심하게 분다... 폰으로 찍긴 찍었는데... 이건 못 보일꼴이라 ...

동영상도 찍긴 찍었는데...차마... 부끄럼이 좀 사그라들면 올리는걸로...


▲  한라산 까마귀들은 지가 독수리나 된듯... 정지비행도 한다...


▲  지친상태에서 전망대까지 오르는건 힘든 일이지만 안올라 오면 후회~

 (아... 안와봤으니 후회 할일도 없고, 힘들게 올라왔는데 실망해서 후회할지도 ...뭔말이래.. ^^;)


▲  어리목 코스의 운해가 잔잔하다면 영실쪽 운해는 마치 성난파도가 몰려오는 형국이다.


▲  오늘 추위는 윗세족은오름 전망대에서 타는걸로...휴~


▲  다시 원 코스로 복귀하여 하산~ 이제 우리 뒷 사람들이 얼마없다...


▲  영실코스의 구상나무 군락지


▲  나의 소원은 제주의 오름을 한번씩 다 올라보는 것이라는 소박한 소원... 


▲  영실기암(오백나한) 뒤로 구름파도가 넘실거린다.


▲  그나저나 너무 늦어서 오후 일정이 좀 꼬일듯.... 뭐.. 그런들 어떠하리~


▲  공포의 계단~


▲  영실 '병풍바위' 


▲  아... 사진을 잘못찍었다...아니 실력이...ㅜㅜ... 산방산이 운해에서 섬으로 보인다... (가운데 살짝 보이는...)


▲  마지막으로 한장 담고... 서두른다... 근데 급경사의 눈이 많이 미끄러웠다... 하산완료 오후 4시 10분

장장 5시간 40분... 너무나 여유로웠던 산행이었다... ^^




Posted by 울강군
제주도/★ 한라산2018.01.23 18:19


▲  에고.. 구름이....

▲  뒤를 돌아보면 하늘이 보이는데.... 앞쪽은 구름이...ㅜㅜ

▲  앞에 백록담이 살짝...아주살짝 보이네요...

▲  말이 필요없는 풍경입니다... 

▲  만세동산 전망대에서 360도 파노라마 갑니다~

▲  살짝 살짝 보여주길래...구름이 살짝 나들이 갈줄 알았건만...

▲  만세동산 전망대의 망원경.

▲  분위기가 살벌해지네요...

▲  뒤를보니...만세동산 전망대가....

▲  날씨...참...

▲  여기만 넘어가면 윗세오름대피소 입니다...

▲  대피소가 보이네요... 2시간 반정도 걸렸네요... 

가지고간 컵라면과 귤과 떡과..... 많이 먹고 ... 

▲  날이 좋아졌으면 남벽분기점으로 가려했는데... 포기합니다.

▲  영실로 가는데... 구름때문에... 가면서도 고민을 합니다. 

   구름때문에 시야도 안좋은 영실로 내려가서 차를 찾으러 어리목까지 가야되는지... 

   그냥 어리목으로 내려가야 하는지.... 그래도 계속 걸어 갑니다...

▲  꽁꽁 얼어있는 노루샘까지 갔다가 발길을 돌립니다... 어리목으로 바로 내려가는걸로...

    애초에 제주들어 올때 편도로 와서 돌아가는 표는 미정이었기에... "오늘만 날이가~" 라며

    미련없이 어리목으로 내려 섭니다.

▲  올라갈때는 2시간반... 내려올때는 거의 안쉬고 내려오니까... 1시간10분 정도 소요되었습니다.

    전에는 1시간반 정도 소요되었....던것 같은데....

▲  주차장에 오니 그 많던 차들이 거의 다 빠졌네요... 어리목에서 1100도로 오는 동안 길가에 차가 두대나 빠져있네요...

   겨울에는 특히 1100도로로 안 올라가는게....


    돈내코야영지에서 텐트를 치려다가 씻는 문제로 야영장에서 가까운 게스트하우스에서...

    비수기때에는 게스트하우스의 도미토리는 거의 사람이 없습니다. (단, 시내에 있는 게스트하우스는 예외...)

Posted by 울강군
제주도/★ 한라산2018.01.23 18:04

코스 : 어리목탐방지원센터 - 윗세오름대피소 - 노루샘터 - 윗세오름대피소 -  어리목탐방지원센터

총산행거리 : 9.5km

총소요시간 : 4시간 50분


게을러서 2달지난 사진도 정리가 안되었네요...

11월 중순부터 12월초까지 제주에서 정신놓았다 왔는데,

디카로 찍은 사진만 2천여장 이네요... ^^;

언제 정리될지 ....


암튼 조금늦은 11시반에 어리목 탐방지원센터에 주차를 하고, 

영실로 내려가서 버스를 타고 차를 찾을 계획으로 산행을 시작합니다...


▲  어리목 탐방지원센터

▲  무수천에 소복히 쌓인 눈

▲  구름이 많았는데, 푸른 하늘도 보여주고 하니 기대를 해봅니다.

▲  초입부터 눈이 있어서 아이젠을 착용할까하다가 그냥 올라갑니다.

▲ 50분 정도 계속 이어지는 오르막이 숨은 턱까지 차오르는데... 고개를 들어보니 겨울꽃 상고대가 보입니다.

▲ 1시간 정도 오르면 갑자기 하늘이 넓어지기 시작합니다. 

▲  사제비샘(응급구급함)에 몇분의 산객이 사진찍고 계시네요...

▲  사제비샘을 지나게 되면 완만한 오르막이 계속 이어집니다. 데크도 있지만 미끄러운 돌길도 있어서 아이젠을 착용합니다.

▲  점처럼 보이는게 까마귀떼 입니다.... 까마귀가 너~~무 많아...

▲  적당히 쉬고, 적당히 사진찍으며 올라왔는데, 1시간 10분 정도 소요되네요...

▲  금방 하늘이 보였다. 구름으로 덮혔다가... 날이 변화무쌍 합니다. 하늘이 보여서 백록담이 잘 보일것 같은 기대감이 생깁니다.

▲  까마귀 한마리가 "추운데... 왜 왔어?" 라고 묻습니다.... "어... 그냥 답답해서~"라고 답해줍니다.

▲  멀리 보이는 두개의 오름중 하나가 붉은 오름 같긴 한데...잘모르겠네요...

Posted by 울강군
제주도/★ 한라산2015.02.01 20:54


▲  눈옷을 두텁게 입고 있는 구상나무가 아무말 없이 산로를 지켜줍니다.





▲  멀리 산죽군락지 쪽에 쌓여 있던 눈이 사태가 났네요...








▲  열심히 눈 러닝머신을 걸었더니 힘이 쫘악~ 빠지네요... ㅎㅎ 목책에 기대어 한참을 숨고르기~


▲  한숨 돌리며 보는 하늘은 변화무쌍 합니다... 아래서 밀려오는 구름이....






▲ 저기 보이는 길이 끝나고 오르막이 다시 시작될때부터 급격하게 구름이 몰려와 시야도 좋지 않고 바람도 불기 시작합니다..


 정상석 있는 곳으로 가는데... 바람이 쌓여있던 눈을 쏘네요 쏴~~


▲ 역시 백록담은 언감생심.... 정상석도 백(白)자만 보이는걸 조금 파서... 저렇게... 


▲  1/3 정상석만 찍고는 눈만 내놓고 성판악쪽으로 줄행랑~ 성판악에서 올라오는 산객들이 정말 많았는데... 

이 정상석만 딸랑~ 많이들 실망하셨을듯...


▲  구상나무 군락지에 내려서니 바람은 잔잔하고 아랫쪽으로 하늘도 보여줍니다.







▲  까마귀도 하늘이 보이니까 즐거운가 봅니다.




▲  쌓인 눈 녹은 물은 고드름을 자라게 하고, 또 그 위에 눈이 쌓이고....




▲ 진달래밭 대피소 입니다. 입구쪽으로 계단을 올라 들어가야는데... 그 높이만큼 눈이 쌓여 있습니다.

한라산 대피소 중 유일하게 매점이 있습니다. 여기서 먹는 컵라면 등등은 먹은후 쓰레기는 본인이 가져가야 합니다.


▲ 등산로에서 사라오름 이정표를 따라 10여분을 오르면 이런 분화구가 나옵니다.


 여기 왔는데도 바람이.....




▲ 입구 맞은편(전망대)으로 가려면 왼쪽에 설치되어 있는 데크를 따라 갑니다...

반원 형태로 설치되어 있으며.. 여름에 비가 온 후에는 데크가 물에 잠길수도 있습니다.. 그때의 풍경이 압권이죠~ ^^


 


이상 1월 한라산 산행 후기 였습니다.


Posted by 울강군
제주도/★ 한라산2014.11.14 02:17

근 2년동안 한달에 두어번 이상 다니던 산을 두세달에 한번 다녀서

체력이 될까 했는데.. 해마다 한라산을 한두번 갈 체력이 된다는게 참으로 다행이지 싶네요...ㅎㅎ


일주일간 제주에 있으면서... 한라산을 두번 오를 생각은 한번도 안했는데..

이틀전에 영실코스 오르고, 다음날 배낚시... 그 다음날 성판악 코스... ^^;

 

코스 : 성판악코스 - 백록담까지 왕복

총산행거리 : 19.5km (트랭글)

총소요시간 : 7시간 37분 (이동 6시간 11분+ 휴식 1시간 26분)

함께 했던 친구가 마라톤 하는 친구라 간만에 산행한 제가 더 힘들었네요...^^;


▲  숙소(서귀포유양림)에서 떠오르는 해를 향해 달려 성판악 주차장에 도착했는데... 승용차는 주차할 곳이 없고,

버스 주차장소만 휑합니다... 주차장 입구의 도로 갓길에 주차를 하고 출발합니다.


▲  한라산 국립공원 성판악...


▲  속밭대피소 여기서 화장실 잠시 갔다가 물 한모금하고 바로 출발 합니다.


▲  속밭대피소에 산객들이 제일 많았고, 사라오름도 하산할때 들러기로 하고 진달래밭 대피소로 논스톱으로 올라 왔네요...

07:30분에 출발해서 09:30분에 도착했으니 좀 빨리 걸었네요... 친구놈 땜시... ^^; 


▲  잠시 폰으로 사진 몇 컷 찍고 물한잔 마시고 다시 출발 합니다.


▲  진달래밭 대피소 데크에서 아랫쪽으로 한컷~ 


▲  이쯤 나무계단까지 오르면 전망이 좋아집니다. 여기서 카메라를 꺼내고~(이전 사진은 폰카입니다). 


▲  그냥 막~ 찍습니다.


▲  올라갈 계단이 쭈~욱 보이네요... 올라가시는 분들은 아직 많이 보이지 않습니다.


▲  구상나무 고사목 이 좀 어지럽네요...


▲  계단은 오르기는 쉬운데....ㅎㅎ




▲  나무뿌리가 드러난 구상나무 아랫쪽에 이끼와 새파란 일엽초가 자라고 있네요...


▲  거의 1700~1800 고지 정도 될텐데 말이죠...


▲  한라산 방문할때 마다 보는 나무 입니다만... 점점 힘들어 보입니다.


▲  중앙의 오름은 사라오름 아랫쪽의 성널오름(1,215m) 입니다. 


▲  벌써 내려오시는 분들도 계시네요...



▲  이제 고지가 얼마 남지 않았네요...



▲  돔형태의 감시초소가 보이네요...


▲  우측 데크를 따라 계속 가면 관음사 코스로 내려갈 수 있습니다.


▲  한라산 동능 정상목 입니다. 07:30분에 출발해서 11:03분에 도착 약 3시간 30분 정도 걸렸네요...

진달래밭 대피소 이후 사진찍느라 지체되었으므로 3시간이면 올라왔었겠네요... ㅡㅡ;


▲  백록담 정상석 입니다. 좀 늦으면 줄서서 인증샷을 찍게 되죠...^^


▲  역시나 올때마다 물은 없네요...


▲  백록담 둘레를 걸어볼 날이 올까요?.... 



▲  정상의 까마귀 개체수는 점점 늘어가는 듯 하네요...


▲  까마귀에게 먹이를 던져주는 짓은 하지 않는게 좋을듯 합니다.

거기에 길들여지면 까마귀에게 공격 당하는 일이 머지않아 생길것 같습니다.

특히 덩치가 작은 꼬마들이 더 위험할지 모릅니다.





▲  짝짝이 시끄럽게 울어댑니다...



▲  처음 올라왔을때 산객들이 1/3도 안되었는데... 점점 많아 집니다.

식사(즉석비빔밥 3개를 친구와 한개반씩 나눠먹고)와 보온병에 내려온 원두커피도 한잔하면서 한시간 넘게 쉬었네요...





▲  카메레온을 닮은 바위... 아랫 사진에서 저 바위를 찾아보세요~





▲  슬슬 내려갈 준비를 합니다. 차량때문에 올라왔던 길을 다시 내려갑니다.


▲  동릉정상 맞은편 정상을 당겨보니 정상부분에 뭔가가 있네요...다시 저길 갈수 있는 날이 빨리오길~ 




▲  내려올때 카메라를 배낭에 집어 넣고~ 속도를 내어 내려옵니다.


▲  사라오름 전망대에 13:45분에 도착... 남은 커피를 한잔씩 하고...


▲  또 까마귀를 감상? 합니다... 너무 많아...ㅜㅜ



▲  전망대에서 내려오면 건너편 입구와 사라오름 분화구가 이렇게 펼쳐집니다.

입구에서부터 전망대까지 분화구의 반을 빙~둘러 데크가 설치 되어 있습니다.

비가 많이 온 뒤에 오면 데크가 물에 잠겨 있을수도 있습니다.~ ^^


▲  그때~ 물가로 새끼노루 한마리 물먹으러 들렀네요~ ^^



▲  노루가 보이시나요? ^^ 거의 이틀에 한번꼴로 노루를 보게 되네요...ㅎㅎ



▲  그.런.데..... 까마귀 한마리가 새끼노루를 공격해서 쫓아버립니다.... ㅡㅡ; 

저 데크 아래를 힘겹게 지나더군요... 데크 높이가 참으로 애매~~합니다.



▲  빨간 열매는 마가목?... 전망대 쪽에는 산딸나무가 많았는데... 열매가 많이 열려있더군요...




▲  백록담보다 물의 양이 많은것 같아요~ㅎㅎ






▲  입구에서 몇컷 더 찍다가 다시 카메라를 배낭에 집어넣고~ 하산~~~ 


15시 좀 넘어서 주차장 도착... 배낭을 트렁크에 던져놓고 전날 실패한 낚시에 도전하기 위해,

성산항 쪽으로 갔다가... 역시나 실패하고는 해안도로 지나다 해녀의 집에서 멍게,전복을 섞어서

한 도시락 사서 다시 서귀포휴양림 숙소로...

제주 마지막 밤도 역시나 유산균 막걸리와 한라산 소주와 함께 보냈네요~ ^^


담날 배타고 나올때 한라산 소주 8박스(백6+청2)와 유산균 막걸리 4병을 트렁크에 밀수했는데... 그놈들 다 어디 갔을까요...ㅜㅜ





Posted by 울강군
제주도/★ 한라산2014.11.10 23:43

[1100로]를 달리다 보면 영실코스로 빠지는 이정표가 있는데, 그 삼거리 부터 차들이 주차가 되어 있어서...

'설마... 입구에서 여기까지 주차된건 아니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한 500미터 들어가니 그때부터 차들이 ㅎㄷㄷ...

'영실 입구에서 돌려나올까....?' 라고 생각하고 쭈욱 들어갔는데... 입구 가까운 곳에 한자리가 있어서 주차~...

쪼~~금 고민을하고(여기서 산행입구까지 2.5km 정도 도로를 걸어야되니...) 주섬주섬 챙겨서 산행시작~


코스 : 영실코스 - 윗세오름 대피소까지 왕복

총산행거리 : 12.5km (트랭글)

총소요시간 : 4시간 17분 (휴식 30분)

촬영하면서 천천히 갔으므로 걸음이 빠른신분은 3시간이면 다녀올수 있을듯 합니다..

(산행입구에서 영실대피소까지 왕복하는데 2시간반이면 될것같네요...^^)


▲ 영실 첫번째 관문(국립공원 관리사무소)을 통과하면 나오는 다리에서... 가을이예요~ ^^


▲  나름 나쁘지않아요~ 옆에서 차들이 달리지만 않는다면...ㅜㅜ





▲  담쟁이도 옷을 갈아입어요~






▲  영실통제소 앞에서 바라본 병풍바위...옆으로 사람들이 나란히~~


▲  영실통제소(산행입구) 앞 주차장은 만차... 평일(이날은 일요일)에는 여기에 주차하고 갑니다...ㅜㅜ


▲  산행입구 앞


 영실 통제소(입구) 오후 2시부터는 통제됩니다...


▲ 입구는 소나무 숲으로 시작합니다.


▲ 나뭇잎이 다 떨어진 나무가 많아서 좀 황량한 느낌이 있습니다.


▲  병풍바위를 줌인~


▲  본격적으로 산행을 합니다.(이라 쓰고 계단을 오롭니다..라고 읽습니다)

 예전에 저쪽으로 탑궤코스가 있었다고 하는데, 현재는 출입이 통제됩니다.


▲  한라산 코스중 가장 짧은 코스이기에 가족단위의 산행팀이 많이 보입니다.

걷지 못하는 아기는 아빠가 업고, 3~4살짜리 애들도 잘 올라갑니다....


▲  참 많이도 올라갑니다.


▲ 위쪽으로는 구름한점 보이지 않습니다. 



▲  구름이 뭔가 말을 걸려고 하는듯 합니다.





▲ 병풍바위 위쪽의 전망대




▲  병풍바위 위를 지나면 이런 풍경이~



▲  윗세족은 오름 전망대 입니다. 내려올때 보기로 하고 .... 전망은 최고 입니다...^^


▲  한라산 백록담이 가까워지지만 이쪽은 백록담에 오를수 없습니다.(통제~)


▲  풍경이 시원하게 펼쳐져 있습니다.





▲  왔던길을 돌아보니... 구름이 섰습니다.



▲  윗세족은 오름 오르는 입구의 이정표... 일단 윗세오름으로 고고싱~


▲ 윗세족은오름(전망대) 오르는 계단 입니다... 





▲  노루샘


▲  노루샘에서 조금만 더 가면 윗세오름 대피소가 보입니다.



▲  모노레일 인데... 윗세오름 대피소까지 물품을 나르는 역할을 합니다. 부상자 이송도 가끔? 합니다.



▲  대피소를 지나 어리목으로 내려가는 길...


▲  어리목 코스도 참 편한 코스 입니다....^^



▲  까마귀는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이면 근처에 ... 많습니다. 1m 까지 접근합니다. 

사람들이 먹이를 던져준 결과 입니다.... 먹이를 던져주지 마세요~~


▲  삼삼오오 휴식과 식사를... 저는 사과하나...


▲  뭘봐~ 안줘~


▲  다음 일정때문에 다시 영실코스로 내려갑니다. 우측이 윗세누운오름 입니다.




▲  다시 노루샘을 지나고, 윗세족은오름으로 갑니다.



▲  헛... 저런 잡것들이... 염장질을...ㅜㅜ


▲  참 이국적인 풍경입니다.




▲  백록담 왼쪽으로 장구목오름... 앞쪽이 윗세누운오름







▲  윗세족은 오름에서의 파노라마...뒤쪽으로 찍은게 없네요.... 원인은 염장질 커플과 한가족... 때문이라고 해두죠...ㅜㅜ





▲  다리 내려옵니다... 왼쪽의 뾰족한게 불래오름


▲   구상나무 군락지..... 높은 고지라 그런지 키가 작습니다.


▲   이렇게만 보면 지리산의 제석봉처럼 보입니다.





▲   어스렁오름...을 끝으로  카메라 넣고 후다닥 내려와서. 

숙소인 서귀포 휴양림에 가서 씻고, 잠시 쉬다가 다시 공항으로 ...


▲  노루는 놀라지 않았는데... 제가 놀랐습니다... 헤드라이트에도 눈길을 피하지않는... 




Posted by 울강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