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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한라산

성판악-관음사코스_20171201 (1/2)

by 울강군 2018. 3. 19.

코스 : 성판악 -4.1km- 속밭대피소 -1.7km-사라오름 -1.5km- 진달래대피소 -2.3km- 백록담 -2.7km- 삼각봉대피소 -6km- 관음사

총산행거리 : 19.7km (GPS)

총소요시간 : 7시간 30분 (휴식시간 70분 포함)


성판악 출발(08:50)-9시50분 속밭대피소(09:50)-사라오름분화구 입구(10:30)-진달래대피소(11:20)-

백록담(12:30)-삼각봉대피소(14:00)-관음사탐방지원센터(16:20)

(사라오름입구에서 사라오름 정상까지 600m인데, 분화구 입구까지만 갔다가 돌아옴)


▲ 08:50 성판악 탐방지원센터. 잔뜩 흐린 날씨에 출발합니다.

▲ 싸리눈이 내리기 시작합니다. 싸라눈이 쌓이기 시작하네요.

▲ 09:50 속밭대피소에 도착합니다. 

▲ 속밭대피소 내부. 간단하게 커피와 간식을 먹고 다시 출발합니다.

▲ 10:30 사라오름 분화구 입니다. 반대편까지 가야했지만... 사진 몇장 찍고 리턴합니다. 

▲ 여름에 비가 많이 오면 이 데크가 일부 물에 잠기기도 합니다.


▲ 사라오름에서 내려오다 보면 맞은편에 보이는 오름이 '흙붉은 오름'

▲ 겨우살이 열매가 붉게 열렸습니다. 상고대와 잘 어울립니다.

▲ 밑은 눈오는데... 위쪽은 멀쩡합니다. ^^;

▲ 11:20분 진달래대피소에 도착합니다.

▲ 사라오름과 성널오름에는 눈이 쌓였습니다.

▲ 구상나무 군락지...

▲ 정상으로 오르는 데크가 울긋불긋 하네요.

▲ 구름아래로는 눈이 오는데 말이죠...

▲ 주~욱 당겨보니...

▲ 깔딱고개... 

▲ 진달래 대피소가 살짝 보이는데... 그 경계로 아래로만 눈이 쌓였어요~

▲ 12:30 백록담 정상(동벽)에 도착합니다. 여기서 점심을 먹고 푸~욱 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