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가 넘어가는 시간대라 아랫쪽에서 바라보면 역광이고 옆쪽에서 찍으면서 내려갑니다.
철쭉이 필때면 야간촬영지(은하수 및 별 촬영지로), 일출 촬영지 등 찍사분들이 선호하는 장소 입니다.
이른 아침에 구름이 철쭉군락지를 넘어가는 풍경은 정말 멋집니다.
황매산이 1108m고 철쭉군락지가 거의 800m 이상입니다. 거기에 차로 끝까지 오를수 있는 장소라
철쭉제기간에는 주변도로가 주차장으로 바뀌곤 합니다.
▲ 유모차를 끌고 오를수도 있죠... ^^;
▲ 찍사분 뒤쪽으로 누룩덤 능선에 보이네요...
▲ 철쭉군락지 능선길 바로 아래의 주차장과 철쭉제 행사장 입니다.
주차장 바로 아래 오토캠핑장이라 철쭉제 기간외에도 많은 분들이 찾고 있습니다.
▲ 관광객반 찍사반...
▲ 찍사분들은 나무에도 올라가고, 심지어 사다리까지 가져오신분이 있더군요... ^^;
▲ 철쭉군락지가 끝나고 하산을 서두릅니다.
지난번에는 돛대바위쪽으로 내려갔으니,
이번에는 맞은편의 영암사지를 가로질러 내려오는 하산로를 택합니다.
▲ 영암사지 옆에 새로 지은 극락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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