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동대산_20150623

산행 일시 : 2015 년 6 월 23일 
산행 날씨 : 맑음 구름약간

산  행  지 : 동대산(791m) - 바데산(646m)
산행 코스 : 옥계- 신교 - 호박소 - 물침이골 - 동대산(791m) 

- 644봉 - 바데산(646m) - 신교 - 옥계 (산행거리 약 14 km)

산행시간 : 약 6시간 (휴식시간 1시간 포함)

[출처] 진도 동석산(240m)_20090310|작성자 울강군

산행 인원 : KJ 산악회

아래의 지도상 신교...다음 민박집이 산행 입구인데... 거기서 12.3km 입니다. 

산행 입구까지 1km 남짓... 산로는 입구에서부터 그늘이어서 햇빛은 거의 차단 되었으나,

너무 가물어서 계곡에 물이 흐르지가 않더군요.

올라가다가 비룡폭포는 수량이 없을까봐... 패스했습니다.

▲ 옥계 유원지 입니다. 깊은곳에만 물이 고여있을뿐 흐름이 거의 없습니다.

▲ 주차장 앞 화장실쪽에서 바라본 옥계 입니다. 앞쪽 다리(옥녀교)를 건너 산행입구까지 도로를 따라 올라갑니다.

▲ 물의 흐름이 끊어져있고, 깊은곳에만 물이 고여있습니다. 

▲ 흐름이 좀 있으면 수온도 많이 낮았을텐데... 하산후 들어가보니 조금 ....

▲ 젊은 친구들이 물놀이를....

▲ 신교인데... 건너면 비포장도로... 아랫쪽에서 제법 넓은 소가 있습니다.

▲ 수영금지라 되어 있지만...

▲ 신교 맞은편에서 올라온 계곡을 바라봅니다. 뒤쪽으로 팔각산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팔각산을 산행했었습니다.

▲ 산행입구의 등산안내도 입니다. 소개된 코스는 원점회귀 코스 입니다.

▲ 수량이 적어서 시원한 맛이 없습니다.

▲ 호박소도... 물이 흐르는 곳이 보이지 않습니다.

아래로 스며들어 흐르는듯 합니다.

▲ 산수국 입니다.

▲ 동대산 정상 입니다. 전망은 전체 10%정도 뚫려있습니다.

▲ 644봉을 지나 내려오면 바데산이 보이는 전망대가 있습니다.

▲ 전망대에서 조금 내려오다... 깜짝.... 일광욕을 즐기러 나왔나 봅니다. 요즘 뱀보기 힘든데... ^^;

▲ 털중나리가 바데산 오르는 중에 한두송이 피어있네요.

▲ 바위채송화

▲ 바데산 정상 500m 정도 남겨두고 돌아보니... 동대산이 조망 됩니다.

▲ 바데산 정상... 역시 조망은 제로 입니다.

▲ 원점회귀가 끝나고 옥계 주차장으로 오는 길가에핀 바위채송화

▲ 기린초

▲ 앞선 일행분들이 여기서 쉬고 계셔서 발만 담굽니다.

보기에는 시원해 보이는데... 다들 집에 수돗물이 더 시원하겠네....라고 하시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