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객시설1 청도 도주관_20150730 ▲ 1866년(고종 3) 병인양요와 1871년 신미양요를 치른 뒤 흥선대원군이 쇄국의 결의를 굳히고 온 국민에게 외세의 침입을 경계하기 위해 1871년 4월을 기해 서울을 비롯하여 전국의 요소에 세운 척화비 중 하나이다. 洋夷侵犯 非戰則和 主和賣國 戒我萬年子孫 丙寅作辛未立 (양이침범 비전즉화 주화매국 계아만년자손 병인작신미립)"서양오랑캐가 침입하는데 싸우지 않으면 화해하는 것이요 화해를 주장하면 나라를 파는 것이 된다. 우리의 자손만대에 경고하노라. 병인년에 쓰고 신미년에 세우다" ▲ 도주관(道州館) 정청은 정면 3칸 측면 4칸 맞배지붕 익공집. ▲ 사진에서 정청의 왼쪽이 우익사... 10년간에 걸친 우익사 복원,정청과 좌익사 전면 해체 보수공사 완료. ▲ 좌익사 처마를 받치는 활주가 두꺼워 어색해 보임.. 2018. 12.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