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일시 : 2015 년 2 월 12일 16시 03분 - 12시 43분
(총 2시간 40분 휴식시간 포함)
산행 날씨 : 맑음.. 시야는 좋고 바람 많이 붐..
산 행 지 : 고흥 팔영산 (608m)
산행 코스 : 팔영산 자연휴양림 휴양관 - 신선대(선녀봉) 갈림길 - 2봉 ~ 8봉
- 휴양림 갈림길 - 깃대봉 - 휴양림갈림길 - 휴양관 (약 4.2km)
산행 인원 : 나홀로
▲ 팔영산은 보통 능가사(휴양림 반대편)에서 시작해서 원점회귀를 합니다.
휴양림에 숙소를 잡아놓고 시간이 늦어 혼자서 산행 했습니다. 오후 4시에 산행을 시작하여
산행 도중 사람 구경을 못했습니다. ^^
[출처] 고흥 팔영산 (608m)_ 20090517|작성자 울강군
▲ 휴양림에서 오르면 넓은 대나무 숲을 지나 1봉(유영봉)과 2봉(성주봉) 사이로 올라오는 길이 있습니다.
5시 넘으면 해가 지기 시작하기 때문에 조금 서두릅니다. 바람이 몹시 불어서...
▲ 동북쪽 바다 입니다.
▲ 선녀봉(신선대) 입니다.
▲ 능가사 쪽에서는 좀 아래의 흔들바위-마당바위를 지나 유영봉(1봉)으로 오르게 됩니다.
▲ 능가사 쪽 풍경 입니다.
▲ 앞쪽은 팔영산 오토캠핑장이고 위쪽으로 능가사가 보입니다.
▲ 팔영산은 봉우리와 봉우리 사이가 짧아서 금방 갈수 있지만
이런 계단과 안전펜스 없이는 가기 힘든 코스 입니다.
우회로가 있는 봉우리도 있습니다. 그만큼 아찔하고 스릴있습니다.
▲ 성주봉으로 가면서 유영봉(1봉)을 바라봅니다. 뒤쪽 배경으로 희미한 쪽이 여수쪽 입니다.
▲ 성주봉(2봉)에서 유영봉(1봉) 쪽을 바라봅니다. 뒤쪽에 펼쳐지는 풍경에 가슴이 뻥~ 뚫립니다....
▲ 바람이 너무 심하여 쉴 생각은 하지 않고, 사진 찍을때의 멈춤으로 휴식을 대신 합니다.
▲ 성주봉(538m)
▲ 다음 봉우리인 생황봉(3봉)을 바라보며 출발~
▲ 바람 엄청 불지만... 생황소리 ... 모르겠던뎅... ^^;
▲ 생황봉(564m)
▲ 뒤쪽으로 최고의 난코스인 두류봉(6봉)이 있습니다. 난간을 잡는 손에 힘이 들어가고...
다리에도 힘이 들어갑니다... 이 봉우리는 우회로로 가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 멀리 희미하게 보이는 곳이 여수쪽입니다.
▲ 사자봉(4봉) 오르면서 바라본 생황봉(3봉)
▲ 아랫쪽으로 팔영산 자연휴양림이 보입니다. 도립이다 보니 관리가 잘 안되어 있지만
다른 휴양림에 비해 가격도 저렴하고, 성수기 외에는 예약하기도 쉽습니다. 저희가 갔을때도 예약한팀...
▲ 다리 건설 중인데... 적금도를 잇는 다리입니다.
▲ 사자봉(4봉) 뒤로 바로 오로봉(5봉)이 지척입니다.
▲ 사자봉(578m)
▲ 오로봉(579m)
▲ 드뎌 최고의 난코스가 ....
▲ 우측이 선녀봉... 그림자가 많이 길어졌습니다.
'호남권 > ★ 산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진 주작산 (2/2)_20150325 & 주작산 자연휴양림 야영장 (0) | 2015.04.02 |
---|---|
강진 주작산 (1/2)_20150324 (0) | 2015.04.02 |
진도 동석산 (2/2)_20150323 (0) | 2015.03.28 |
진도 동석산 (1/2)_20150323 (0) | 2015.03.28 |
고흥 팔영산 (2/2)_20150212 (0) | 2015.03.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