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일시 : 2008 년 12월 28일 오전 11시 00분 - 오후 14시 30분 산 행 지 : 김해 굴암산 (662m)
전날 새벽까지 가족 송년회로 즐겁게 보내고, 당일 아침 일찍 출발하자는 다짐과 달리 라면으로 해장을 하고는 10시 50분이 되어 물 몇병과 커피만을 가지고 집 뒷산인 굴암산으로 향했습니다. 간다는 사촌동생은 포기를 합니다. 매형과 누나, 매제..그리고, 저 이렇게 넷이 산행을 합니다. 관동리 입구엔 차량이 몇대주차가 되어 있습니다.
▲ 굴암산 산행도 (굴암산 정상에서 화산 방면으로 나오는 첫번째 이정표를 지난 후의 하산로로 하산 합니다.)
▲ 11:00 굴암산 초입중 하나인 관동리 들머리 입니다. 김해외국어 고등학교에서 창원방향으로 올라오다보면 만납니다.
▲ 11:45 첫번째 전망대 입니다. 장유 전체를 조망할수 있습니다. 울 매형 입니다.
▲ 매형과 누나 입니다.
▲ 매제 입니다.
▲ 셀프컷으로 찍어 봅니다.
▲ 11:55 두번째 전망대에서 바라본 화산방면 입니다. 정상부엔 군시설이 있어 접근을 하지 못합니다.
▲ 12:34 세번째 전망대 입니다. 율하방면을 조망할수 있습니다. 날씨가 좋으면 부산까지 조망가능 합니다.
▲ 13:07 능선의 쉼터에 도착합니다. 반대편으로는 진해 지역과 신항, 가덕도 등이 조망됩니다.
▲ 커피한잔 하고는 정상으로 갑니다.
▲ 커피마셨던 쉼터 입니다. 해발 613m 지역입니다.
▲ 13:15 굴암산 정상입니다. 이제 세번째 오르는 곳입니다. 정상부근 땅벌집은 누군가 태워버렸더군요...
▲ 매형과 누나
▲ 쉬고 계신 산님께 부탁해서 단체로 한컷 합니다.
▲ 굴암산 정상(662m)
▲ 멀리 진해 천자봉 쪽이 조망됩니다.
▲ 13:38 첫번째 이정표를 지나서 조금 내려오면 만나는 바위인데, 오르기가 까다롭습니다.
▲ 또 셀프컷을 해봅니다. 제가 직접 찍는것보다 잘 나오는것 같습니다. ^^;
▲ 바위아래는 절벽 인데 뒷배경이 시원합니다. 이 바위에서 좀더 진행하면, 우측으로 내려가는 길이 있습니다. 이정표는 없지만, 내려가다 보면 중간쯤에 첫번째 이정표에서 내려오는 길과 만나게 됩니다.
▲ 14:30 능선에서 한시간 정도 여유있게 내려오면 계곡을 건너는 지점이 끝지점 입니다. 여기서 마을을 통과해서 버스종점까지 내려가게 됩니다.
산행 후에 막걸리 한잔 마시고, 산행하지 않은 가족들은 다른걸 먹을려고 오라고 했는데, 신안마을에는 제대로 장사하는 곳이 없습니다. 그래서 그대로 차를 타고 관동리 입구쪽에서 200여미터 떨어진 식당가에서 칼국수 한그릇 먹으며 산행을 종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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