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18 한라산 관음사-성판악코스(1/2)_20150115 코스 : 관음사코스 - 백록담 - 사라오름 - 성판악총산행거리 : 19.3km총소요시간 : 7시간 20분 오전 8시 20분 정도에 출발하여 오후 3시 40분에 성판악 주차장에 도착했습니다.한라산 등산하기 좋은 게스트하우스인 한라산 게스트하우스의 차량픽업을 이용했습니다.일년에 한두번은 이용하게 되네요...^^1박에 2.5만 이지만, 버스로 성판악이나 관음사 입구에서 편하게 산행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물론 리턴 서비스도 조건에 따라 이용 가능합니다. ▲ 출발하기 전에 한라산게하 스텝분의 안내에 따라 국민체조 및 스트레칭을 충분히 하고는 출발 준비를 합니다. 전날에 하루종일 비가와서 걱정을 했는데 구름한점 없습니다... 징조는 좋았는데, 그러나.... ▲ 멀리 삼각봉과 백록담 남벽까지 조망됩니다...▲ 관음사.. 2015. 2. 1. 한라산 성판악코스_20141028 근 2년동안 한달에 두어번 이상 다니던 산을 두세달에 한번 다녀서체력이 될까 했는데.. 해마다 한라산을 한두번 갈 체력이 된다는게 참으로 다행이지 싶네요...ㅎㅎ 일주일간 제주에 있으면서... 한라산을 두번 오를 생각은 한번도 안했는데..이틀전에 영실코스 오르고, 다음날 배낚시... 그 다음날 성판악 코스... ^^; 코스 : 성판악코스 - 백록담까지 왕복총산행거리 : 19.5km (트랭글)총소요시간 : 7시간 37분 (이동 6시간 11분+ 휴식 1시간 26분)함께 했던 친구가 마라톤 하는 친구라 간만에 산행한 제가 더 힘들었네요...^^; ▲ 숙소(서귀포유양림)에서 떠오르는 해를 향해 달려 성판악 주차장에 도착했는데... 승용차는 주차할 곳이 없고,버스 주차장소만 휑합니다... 주차장 입구의 도로 갓길.. 2014. 11. 14. 영실코스_20141026 [1100로]를 달리다 보면 영실코스로 빠지는 이정표가 있는데, 그 삼거리 부터 차들이 주차가 되어 있어서...'설마... 입구에서 여기까지 주차된건 아니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한 500미터 들어가니 그때부터 차들이 ㅎㄷㄷ...'영실 입구에서 돌려나올까....?' 라고 생각하고 쭈욱 들어갔는데... 입구 가까운 곳에 한자리가 있어서 주차~...쪼~~금 고민을하고(여기서 산행입구까지 2.5km 정도 도로를 걸어야되니...) 주섬주섬 챙겨서 산행시작~ 코스 : 영실코스 - 윗세오름 대피소까지 왕복총산행거리 : 12.5km (트랭글)총소요시간 : 4시간 17분 (휴식 30분)촬영하면서 천천히 갔으므로 걸음이 빠른신분은 3시간이면 다녀올수 있을듯 합니다..(산행입구에서 영실대피소까지 왕복하는데 2시.. 2014. 11. 10. 1100고지습지_20141026 오전 일찍 어머니, 누나, 여동생을 공항에 바래다주고, 오후에 다시 와야하니낮동안 뭘할까 하다가 영실코스로 한번 올라보자 하고는...[1100로] (1139 지방도) (어리목 - 영실 - 서귀포 휴양림) 를 타고 가다가 전날의 늦게까지 음주와 일찍 일어난 고로 잠이 와서 길가에서 잠시 휴식을 하기로 했습니다..그런데 길이 이뻐서 잠시 쉰다는게 한시간 넘게 자버렸네요... ^^;; ▲ 1100로... 드라이버 코스로는 최고가 아닐까..... ^^ ▲ 전설의 백록(白鹿) - 한라산 백록담에 살았다는 전설이 적혀 있습니다. 백록 아래에 ... ^^; ▲ 전망대 맞은편에 1100고지 습지보호지역이 있습니다. 잠시 휴식하면서 한바퀴 산책하는것도 좋습니다~ ▲ 전망대에서 바라본 한라산(영실코스) 병풍바위 ▲ 운이 .. 2014. 11. 10. 제주 물영아리 오름_20140616 비자림 한바퀴 돌고는 숙소로 갈까 하다가 한곳을 더 들렀다 가기로 하고... 비자림에서 숙소를 거쳐서 15km정도 더 달려서 물영아리 오름 주차장에 도착한 시간이 오후 3시쯤이었는데... 비도 오고 하니벌써 해지는 분위기였네요... 잠시 비 피한다는 생각으로 음악틀어놓고 누워있다가 책도 좀 보다가빈둥거리다 잠시 졸다가 하다보니 비가 더 많이 왔다가 그쳤다가를 반복 하더라구요... 그때 시간이 5시좀 넘었고...이러다간 허탕칠까봐 비 맞으면서 가기로... 혹시나 해서 카메라는 비닐봉투에 담고..폰 위주로 찍기로 하고... 출발~ ▲ 주차장에서 오름 정상까지는 1.5km~2km 정도 될것 같네요... ▲ 주차장 가장자리에 피어있던 산수국... ▲ 주차장 앞쪽에 조성된 곳?... (울타리 때문에 들어가지는 못.. 2014. 7. 6. 제주 비자림_20140616 비자림 걷는 동안 제주도의 변화무쌍한 날씨도 같이 체험하게 되었습니다.초반에 무더운 땡삐에... 입구에서 100m 정도 들어갔을때 부터 한두방울씩 떨어지던 비가... 후두둑~ 내렸다 그쳤다.. 잠시 해도 나왔다...또 비가 오고... 카메라 꺼내기가 겁나더군요... 침수될까봐... ^^; ▲ 곰의 말채... 가지를 꺾어서 말채찍으로 썼다합니다. ▲ 마삭줄 덩굴에 달린 꽃들이 쏟아지는듯 합니다. ▲ 자주괭이밥 (일명 '사랑초'라고 하죠...) ▲ 토종 바나나인 '으름' 익기 시작하면 껍질이 벌어지면서 속살을 보이는데... 벌어지기 직전쯤의 속살을 먹어보면 조금 단맛이 나긴 합니다... 근데 씨가 많기 때문에 바나나 먹듯이는 하지 못합니다. ^^ ▲ 으름덩굴의 잎인데 벌써 노란물이 들었네요... ▲ 마삭줄 .. 2014. 7. 6.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