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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행

마라도_20171124

by 울강군 2018. 2. 25.

전날에 가려고 왔다가 파도가 높아서 티켓팅 하다가 운항전면 취소로 근처 게스트하우스에서 

일박을 하고 왔는데, 전날 만큼이나 바람이 부는데 운행을 하더군요... ^^;

09:15 첫배를 타고 마라도로 향합니다. 


마라도를 가기위해서는 모슬포항과 송악에서 배를 탈 수 있습니다.

 마라도 운항정보 (소요시간은 30분 정도)

 (주) 마라도 가는 여객선 (송악)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송악관광로 424

 (주) 아름다운 섬나라 (모슬포항)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최남단해안로 120 


▲ 송악산의 둘레길이 2.8km 인데, 약 1시간반 정도 소요됩니다. 제주 갈때마다 한바퀴 돌곤 합니다.

   마라도 가기전이나 다녀온 후에 한바퀴 돌면... 운동 됩니다.  송악산 정상은 2020년 7월 31일까지 통제 됩니다.

▲ 멀리 마라도가 보이는데... 파도가 난간을 잡지 않으면 배밖으로 튕겨나갈듯 하네요.

▲ 송악산과 산방산이 멀어지네요.

▲ 제주도와 마라도 사이에는 가파도가... 가파도는 마라도보다 3배정도 커요~  최고 높은 곳이 20.5m.

▲ 진짜 등대섬...

▲ 마라도에 도착합니다. 해식동굴이  맞아주네요...

▲ 한바퀴 도는데 넉넉잡아 한시간... 짜장면 한그릇 하면 나가는 배를 탈수 있습니다.

   나가는 배를 하나 건너뛰면 최소 1시간 반이 남지만, 계속해서 관광객이 들어오니까...시간 관리를 잘 하셔야 할듯... 

▲ 타임랩스를 계속찍었는데... 별루네요... ^^;

▲ 시계방향으로 돌려고 했는데... 다들 반대방향으로 돌아서 휩쓸렸습니다. ㅎㅎ

▲ 아담한 마라분교

▲ 보건소도 보이구요. 언덕위에 교회도 보이네요... 저기는 일단 패스했었는데, 결국 못가네요.

▲ 기원정사의 담벼락?... 해학적으로 ...

▲ 기원정사 입구

▲ 1박2일 촬영장이었던... 현재는 초콜릿 전시장이었던가?... 타임랩스를 계속 찍다보니 자세히는 못봤네요.

▲ 최남단 마라도에서도 최남단.

▲ 최남단에서 낚시하시는 분들...

▲ 성당과 등대

▲ 성당

▲ 등대 앞의 조형물들은 세계의 유명한 등대들 입니다.

▲ 바람이 많이 불어서 억새의 흔들림을 찍어 보려했더니... 힘드네요...^^;

▲ 일단 마라도 선착장?으로 내려갑니다.

▲ 다음 배편이 들어옵니다. 나가는 배편은 다음 배편.

▲ 들어온 배에서 내린 관광객들 입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니... 시계 반대방향으로 도는 이유가 화장실 때문이 아닐까...생각되네요...

▲ 송악산과 산방산

▲ 작은 연못

▲ 타고 나갈배... 어차피 타야되는데... 무질서.... ㅡㅡ;

▲ 선착장을 떠납니다.

▲ 다시 가파도를 지나서...

▲ 송악입구의 해식절벽에 있는 동굴들... 일제시대의 진지동굴들... 18기에서 현재 17기가 남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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