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림 한바퀴 돌고는 숙소로 갈까 하다가 한곳을 더 들렀다 가기로 하고... 비자림에서 숙소를 거쳐서 15km
정도 더 달려서 물영아리 오름 주차장에 도착한 시간이 오후 3시쯤이었는데... 비도 오고 하니
벌써 해지는 분위기였네요... 잠시 비 피한다는 생각으로 음악틀어놓고 누워있다가 책도 좀 보다가
빈둥거리다 잠시 졸다가 하다보니 비가 더 많이 왔다가 그쳤다가를 반복 하더라구요... 그때 시간이 5시좀 넘었고...
이러다간 허탕칠까봐 비 맞으면서 가기로... 혹시나 해서 카메라는 비닐봉투에 담고..폰 위주로 찍기로 하고... 출발~
▲ 주차장에서 오름 정상까지는 1.5km~2km 정도 될것 같네요...
▲ 주차장 가장자리에 피어있던 산수국...
▲ 주차장 앞쪽에 조성된 곳?... (울타리 때문에 들어가지는 못하고...) 병솔나무 한그루...
▲ 목초지 가장자리로 빙~둘러 갑니다.. 햇빛이 강할때는 좀 피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 우측에 오름이 완만하게 보입니다.
▲ 누~런 황소들이 지나는 절 구경합니다.
▲ 말이 통하면 대화하도 해볼만듯도... ^^;
▲ 넓은 초지에는 방목소들이 수십마리... 비가 와도 그냥~
▲ 오름 입구에 들어서는데... 먼저 삼나무들이 반기네요...
▲ 오름이 시작되는데... 처음부터 계단.....인데... 끝까지 계단...
▲ 위의 사진과 순서가 바뀌었네요... ^^;
▲ 계단에도 담쟁이덩굴이...
▲ 올라도 올라도.... 잠시 숨돌리면서 올라온 계단을 바라봅니다.
▲ 끝날듯 끝날듯 끝나지 않은 계단을 다 오르면 다시 내리막 계단이 뙇~
▲ 조금 내려오면 습지가 이렇게~ ^^
▲ 카메라 꺼내들고 찍으려니 비가 장난아니게 내립니다. 포기하고... 폰으로 ...
▲ 다시 내려가지 전에 한컷~
▲ 내려갈때는 쉰나게 뛰어가려고 했는데... 계단이 미끄러워... ㅡㅡ;
▲ 신나게 내려와서 숨돌리면서....
▲ 왠지 '이제 가니?' 느낌의 시선...
▲ '담에 또봐~'
▲ 물영아리 오름 습지...
▲ 목초지와 소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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