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포스팅은 네이버 블로그에 제가 올렸던 글을 가지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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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일시 : 2009 년 1월 7일 11시 15분 - 15시 25분 안성탐방지원센터
▲ 덕유산 전체 산행지도 ▲ 무주리조트 곤도라 승강장 입니다. ▲ 타고 올라왔던 곤도라 입니다. 이용객도 별로 없는데, 8명씩 꽉꽉 채워서 운행하는건 뭔지... 배낭까지 같이 들어가니 좁은 공간에서 움직일수도 없습니다. 10분을 넘게 얼음꽁하고 올라옵니다. ▲ 계속 승객을 토해내고 있는 곤도라 정상부(설천봉) 입니다. 우측 간판부가 승강장 입니다. ▲ 산행 준비를 하기전에 몇컷 찍습니다. 좌측이 유명한 상제루 입니다. 그냥 멀리서 보기만 합니다. ▲ 설천봉에서 계속 휴대폰 통화를 하면서 - -;; 30분도 안걸려 도착한 향적봉 입니다. 덕유산 국립공원에서 제일 높은데, 엄청 편하게 올라왔습니다. ▲ 향적봉에서 바라본 상제루 입니다. 우측으로 스키장이 시작됩니다. 이 코스가 국내 최장 코스라고 합니다. 시간이 되면 스노보드에 입문을 해야 겠습니다. 그렇다고 스키를 타본것도 아닙니다. ^^; 눈썰매장에서 타본 눈썰매와 비료포대로 타본게 전부입니다... ^^ ▲ 향적봉에서 바라본 덕유산 전체 조망 입니다. 철탑뒤로 천왕봉이 조망되는데, 금방 구름으로 가리워집니다. 무룡산 뒤쪽으로 조금 올라온곳이 반야봉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 중봉에서 바라본 덕유능선 입니다. ▲ 동엽령에 가기전 조그만 봉우리에서 걸어왔던 길을 바라봅니다. 향적봉과 중봉이 모두 조망됩니다. ▲ 동엽령 뒤쪽으로 데크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동엽령에 바람이 많이 불어도 1~2m 아래 설치된 데크에는 바람이 거의 불지 않는다고 합니다. 여기서 식사를 하고 차도 한잔 마십니다. 뒤쪽이 병곡리 방향 입니다. ▲ 안성탐방지원센터 쪽으로 내려가는 길은 계곡이라 그런지 눈이 얼어 있습니다. 나무계단이 많이 설치되어 무릎에 무리가 갈지 모르겠습니다. ▲ 지원센터까지 1km 남짓 남은 곳에 칠연폭포로 가는 삼거리가 있는데, 칠연폭포로 가는 초입이 계단이라 심적으로 부담이 되지만, 널널한 산행이라 0.3km 를 거슬러 올라갑니다. 폭포의 소는 얼어 있고, 그 위로 눈이 덮혀 있습니다. 야생동물이 물을 찾아 계곡쪽으로 이동한 흔적이 곳곳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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