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밴드가 시작되는 중간 매점에서 바라본 나시객잔 쪽입니다.
▲ 뒤처진 일행 중 한분이 말을타고 올라오십니다.
▲ 28밴드가 시작되는 매점입니다. 트레킹 시작부터 여기까지 한구간, 28밴드 한구간... 그렇게 말을 타는것 같습니다.
▲ 사진 찍은 뒤쪽에 푸세식 화장실이 있는데... 아무생각없이 사용했다가 매점 아주머니...
뛰어와서 1元을 외치십니다....
▲ 앞쪽으로는 옥룡설산과 아랫쪽은 깊은 호도협이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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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산의 만년설이 녹은 물이 계곡을 이루고, 폭포를 만들어 냅니다.
28개 굽이(28밴드)를 오르다가 힘들면 뒤돌아보면 그림같은 풍경이 다가옵니다.
▲ 28밴드의 오름의 마지막 입니다. 간이 매점 뒤쪽에서 사진찍으려면 돈을 요구합니다...^^;
▲ 말도 여기까지만 운행을 합니다.
▲ 아랫쪽에 올라오는 트레커들이 아주작게 보입니다.
28밴드 시작점부터 정상까지 천천히 쉬면서 걸어서 한시간 남짓 걸린듯 합니다.
▲ 차마고도의 트레커는 단연코 한국인팀이 제일 많다고 합니다.
저기 보이는 외국인들은 네덜란드, 독일 등에서 온 팀인데
같은 숙소에서 묵게 되어 짧은 영어로 대화를 나눠 보려고 했는데...
역시 술로의 대화가 더 쉬웠던 기억이 있네요... ^^;
▲ 구름사이로 파란 하늘이 보이니... 옥룡설산 정상도 보이지 않을까 했는데... 끝까지 정상을 보여주지 않습니다.
▲ 차마고도 마방길을 걷다보면 한가지 거슬리는게 있는데...
길과 평행하게 쫙쫙~ 뻗은 전기줄이....
이 사진의 중간도 굵은 전기줄이 있었는데... 포토샵에서 지웠습니다.
▲ 뒷 배경이 옥룡설산 자락인데 아직 봄이라 그런데, 봄이 지나고 나면 배경이 초록색으로 변하게 됩니다.
▲ 호도협이 호랑이가 뛰어넘었다는 협곡인데... 얼마나 큰 호랑이길래....ㅎㅎ
▲ 호도협을 가로지르는 강인 금사강인데... 저렇게 황토물이라 금사강이라 생각했는데...
다른분들이 찍은 사진을 보면 물이 참 맑았는데... 생각해보니 상류쪽에 참으로 공사를 많이 하더군요...
바로 아랫쪽의 도로는 호도협의 끝까지 뚫려있지만, 금사강 건너편의 저 도로는 조금 아랫쪽에 끝나는듯 했습니다.
▲ 28밴드의 정상에서 한시간~한시간반 정도 쉬엄쉬엄 걷게되면,
중간 만나게되는 차마객잔(Tea Horse Trade Guest House) 입니다.
왠만한 객잔에서는 무료로 따뜻한 차를 계속 먹을수 있습니다.
▲ 두 주전자의 차를 비우고, 다시 출발 합니다.
▲ 저 왼쪽의 빨간지붕을 통과하게 됩니다.
▲ 대극이 새롭게 올라오는것도 있고, 벌써 열매를 맺고 있는것도 있고... 다양합니다.
▲ 저렇게 경사도가 심한 곳에 집을 짓고 밭을 일구고... 마을을 만들고... 참으로 대단하게 생각됩니다.
▲ 멀리 말을 방목하고 있네요...
▲ 이꽃은 이름을 몰라요.... 가이드가 알려줬는데... 잊어버렸다는....ㅜㅜ
▲ 비가올때는 조심해야 할 구간이 많습니다. 낙석위험이.... 지나는데 후덜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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