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끝까지 정상은 보여주지 않네요...
▲ 사진 찍느라 선두와 많이 벌어졌습니다. 전신주가 아주 조그맣게 보이는데.... 선두의 모습을 보면... 잘 보이지도 않습니다.
▲ 오다가 염소(산양)떼를 만났는데... 앞에 가시던 일행분이 무서워서 못가시더군요...
저는 동영상을 찍으면서...
▲ 양치기도 없고, 그냥 방목을 하더군요... 생긴것은 뿔때문에 사납게 생긴듯 한데...
아주 순하더군요. 뒷부분에는 다리를 다쳐서 세다리로 따라다니는 놈도 있더군요...
▲ 트레킹 코스와 제일 가까운 도로 같은데... 줌으로 완전히 당긴 풍경입니다.
▲ 같이 걸어볼까요?
▲ 깊은 계곡은데 보이지는 않는데, 물소리가 굉장히 큽니다.
살짝 보이는 물이 회색입니다. 석회석이 녹아서 내리는 물이라네요.
▲ 정식 도로는 아닌듯 한데....
▲ 저기~ 숙소가 있는 마을 입니다.
▲ 오는 동안 계속 비가 왔다리~ 갔다리~ 해서 카메라를 넣었다~ 뺐다~ 하면서 바빴네요...
▲ 하얀색 건물이 오늘 묵게된 중도객잔 입니다.
▲ 한글이 반갑네요...ㅎㅎ
▲ 객잔의 전망대(식당의 옥상)에서 펼쳐지는 옥룡설산(玉龍雪山: 5,596m) 입니다.
뒤쪽으로는 구름때문에 보이지는 않지만, 합하설산(哈巴雪山:5,396m)이 잠깐 보였습니다.
▲ 중도객잔의 전망대(식당옥상)에서 바라본 숙소 건물입니다. 왼쪽이 주방건물이고 우측에도 2층짜리 숙소가 있으니
제법 큰 게스트하우스 입니다. 각 방마다 침대두개와 화장실 시설이 되어 있습니다.
다만 벽이 얇아서 옆에서 소근거리는 소리와 윗층에서 걷는소리도 아주 잘 들립니다.... ^^;
▲ 정상부 쪽에 눈 쌓인 곳이 있어서 당겨보았는데.... 만년설인가? 싶습니다.
최근에는 옥룡설산의 눈이 다 녹아버리는 경우도 있다니, 평균기온이 많이 올라간듯 합니다.
▲ 삼각형을 보면 아래 사진에서 찾기 쉬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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