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156 진도 동석산 (1/2)_20150323 산행 일시 : 2015 년 3 월 23일 10시 50분 - 15시 20분 (총 4시간 30분 휴식시간 포함) 산행 날씨 : 대~따 맑음산 행 지 : 진도 동석산 (608m) 산행 코스 : 종성교회 - 178봉 - 중업바위 - 칼날암릉 - 동석산(219m) - 삼각점(240m) - 갈림길 - 심동저수지쪽 - 심동마을 (산행거리 약 6~7km)[출처] 진도 동석산(240m)_20090310|작성자 울강군 산행 인원 : 나홀로 실지 산행시간은 쉬는 시간까지 해도 2시간반 정도면 될듯 합니다. 나머지는 야생화 찾고 찍고 하느라 소요된 시간입니다.아 ... 중간 하산로가 희미해서 좀 헤맨것도 있구요... 2009년 : http://geopia.net/802011년 : http://geopia.net/81 ▲ 왼쪽.. 2015. 3. 28. 변산 직소폭포_20150322 전날 익산 갔다가 변산에 잠시 들렀습니다.혹시나 늦둥이 변산바람꽃을 볼수 있나 싶어서... 갔지만....산책겸해서 내변산의 직소폭포까지만 슬렁슬렁 다녀왔습니다. 내변산 매표소에 주차요금 2,000원 내고 주차하고,트렁크에 항상 짱박혀있는 등산화로 갈아신고, 출발합니다. ▲ 매표소에서 1.5km (30~40분 소요) 천천히 오르면, 만나게 되는 '직소보' 입니다. 지도를 볼까요?... 변산 전체 등산로는 제법 많고 다양하지만, 현재는 산불방지 기간으로 통제된 곳이 많습니다.산행을 목적으로 방문하신다면 한번 확인해보고 가시길 바랍니다.▲ 매표소에서 직소폭포까지 2.3km 입니다. ▲ 물이 맑아서 직소보 가장자리로 데크가 놓여져 있는데... 바로 옆에서 산객들이 먹을걸 던져줘서 인지많이 모여 있었는데..나뭇가.. 2015. 3. 28. 제주 이호테우_20150117 꽉찬 2박 3일 같은 3박 4일을 다 보내고 공항뒷쪽의 게스트 하우스에서 느즈막히 나왔는데도, 렌트 마감시간 1시간 정도 남아서 공항에서 가까운 이호 테우 해변 옆의 목마등대를 방문 했습니다.구름은 좀 있지만 날이 좋았으나.... 바람이 바람이.....시간을 좀 길게 잡아서 해변부터 해서 하얀 목마 등대까지 여유있게 다녀오면 좋을듯 싶네요. ^^일몰 및 야경 촬영지로도 유명한데....사진들만 투~척~ 원래 이호해수욕장인데... 테우가 '제주방언 땟목'에서 왔다는 설과말을 키우던 사람을 뜻(목동)하는 '테우리'에서 왔다는 설이 있더군요...해변에는 땟목이 있고, 등대는 말 형태로 만들고... 하지만... 2004년부터 테우 축제가 생겼는데... 테우 노젓기 대회, 승선체험 등 떗목관련 축제 입니다... 고.. 2015. 3. 5. 고흥 팔영산 (2/2)_20150212 ▲ 눈 쌓였을때는... 좀 난감합니다.... 거의 80~90도 직벽코스 입니다... ▲ 드뎌 두류봉(6봉, 596m) 입니다. ▲ 좌에서 깃대봉, 7~8봉...이 남았습니다. ▲ 칠성봉(7봉), 적취봉(8봉) ▲ 누운? (쓰러진) 나무... ▲ 바위 틈에 기도 제단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사진찍는 위치에서 좌측으로 올라갑니다. ▲ 저 바위틈으로 지납니다. ▲ 적취봉(8봉) 쪽으로 향합니다. ▲ 칠성봉(7봉, 598m) ▲ 잠깐 쉬면서 카메라로 놀고 있는데, 갑자기 까마귀때가 능가사 쪽에서 휴양림쪽으로 쓔~~웅 넘어 가더군요...뭔일인가 싶었는데...^^; ▲ 적취봉(8봉)으로 출발~ 칠성봉에서 적취봉까지의 길이가 제법? 깁니다... 300~400미터...ㅎㅎ ▲ 해가 구름뒤로 넘어갑니다... 8봉정도 가면.. 2015. 3. 5. 고흥 팔영산 (1/2)_20150212 산행 일시 : 2015 년 2 월 12일 16시 03분 - 12시 43분 (총 2시간 40분 휴식시간 포함) 산행 날씨 : 맑음.. 시야는 좋고 바람 많이 붐.. 산 행 지 : 고흥 팔영산 (608m) 산행 코스 : 팔영산 자연휴양림 휴양관 - 신선대(선녀봉) 갈림길 - 2봉 ~ 8봉 - 휴양림 갈림길 - 깃대봉 - 휴양림갈림길 - 휴양관 (약 4.2km) 산행 인원 : 나홀로 ▲ 팔영산은 보통 능가사(휴양림 반대편)에서 시작해서 원점회귀를 합니다.휴양림에 숙소를 잡아놓고 시간이 늦어 혼자서 산행 했습니다. 오후 4시에 산행을 시작하여산행 도중 사람 구경을 못했습니다. ^^ [출처] 고흥 팔영산 (608m)_ 20090517|작성자 울강군 ▲ 휴양림에서 오르면 넓은 대나무 숲을 지나 1봉(유영봉)과 2봉.. 2015. 3. 5. 여수 향일암_20150212 2박 3일 일정으로 여수향일암 - 순천만 - 팔영산 - 두류산 케이블카 - 달마산 도솔암 - 보성이렇게 일정을 잡고 전날 잠 안자고 새벽 3시에 의령에서 친구와 조인해서 새벽길을 달려 5시쯤에 향일암 주차장에 도착 했습니다.향일암 일출을 보기 위해서 새벽길을 달렸는데... 너무 일찍 도착해서....향일암 뒤쪽의 금오봉(247m)에서 일출을 보기로 하고는 짧은 산행을 시작 합니다.향일암 매표소도 아직 오픈전이라 둘러 올라가는 길로 천천히 올라 갑니다. ▲ 바람이 많이 불어 10분정도 올라가다가 중간쯤 바람 안 부는 곳에서 30분 넘게 앉아있다가...금오봉(247m) 까지 올라가서 그 아래 바람 안부는 바위틈에 둘이 앉아 1시간 가량 수다 떨었습니다... ^^;;점점 날을 밝아 오고... 반달은 더 밝아 보.. 2015. 2. 26. 단양 소백산_20150131 산행 일시 : 2015 년 1월 31일 11시 00분 - 15시 50분 (총 4시간 50분 식사 및 휴식시간 포함) 산행 날씨 : 맑음. 바람없음.산 행 지 : 단양 소백산 (1,439m) 산행 코스 : 어의곡 주차장 -0.4km- 어의곡탐방지원센터 -4.7km- 비로봉(1,439m) -2.5km- 천동쉼터 -3.7km- 천동탐방지원센터 -0.6km- 민박촌 (산행거리 약 11.9km) ▲ 전날 눈이 와서인지 산행 입구부터 보드라운 눈이 쌓여 있고, 나뭇가지 사이로 맑은 하늘에 해가 떴습니다. ▲ 11시경인데... 산로 옆으로 20~30cm 눈이 쌓여 있습니다. ▲ 날이 따뜻해서 상고대가 없더니... 1000고지 이상 올라오니 가지끝에 상고대가 피었습니다. ▲ 소백산 칼바람을 기대? 했는데... 바람 한.. 2015. 2. 3. 한라산 관음사-성판악코스(2/2)_20150115 ▲ 눈옷을 두텁게 입고 있는 구상나무가 아무말 없이 산로를 지켜줍니다. ▲ 멀리 산죽군락지 쪽에 쌓여 있던 눈이 사태가 났네요... ▲ 열심히 눈 러닝머신을 걸었더니 힘이 쫘악~ 빠지네요... ㅎㅎ 목책에 기대어 한참을 숨고르기~ ▲ 한숨 돌리며 보는 하늘은 변화무쌍 합니다... 아래서 밀려오는 구름이.... ▲ 저기 보이는 길이 끝나고 오르막이 다시 시작될때부터 급격하게 구름이 몰려와 시야도 좋지 않고 바람도 불기 시작합니다.. ▲ 정상석 있는 곳으로 가는데... 바람이 쌓여있던 눈을 쏘네요 쏴~~ ▲ 역시 백록담은 언감생심.... 정상석도 백(白)자만 보이는걸 조금 파서... 저렇게... ▲ 1/3 정상석만 찍고는 눈만 내놓고 성판악쪽으로 줄행랑~ 성판악에서 올라오는 산객들이 정말 많았는데... 이 .. 2015. 2. 1. 한라산 관음사-성판악코스(1/2)_20150115 코스 : 관음사코스 - 백록담 - 사라오름 - 성판악총산행거리 : 19.3km총소요시간 : 7시간 20분 오전 8시 20분 정도에 출발하여 오후 3시 40분에 성판악 주차장에 도착했습니다.한라산 등산하기 좋은 게스트하우스인 한라산 게스트하우스의 차량픽업을 이용했습니다.일년에 한두번은 이용하게 되네요...^^1박에 2.5만 이지만, 버스로 성판악이나 관음사 입구에서 편하게 산행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물론 리턴 서비스도 조건에 따라 이용 가능합니다. ▲ 출발하기 전에 한라산게하 스텝분의 안내에 따라 국민체조 및 스트레칭을 충분히 하고는 출발 준비를 합니다. 전날에 하루종일 비가와서 걱정을 했는데 구름한점 없습니다... 징조는 좋았는데, 그러나.... ▲ 멀리 삼각봉과 백록담 남벽까지 조망됩니다...▲ 관음사.. 2015. 2. 1. 마산 봉암수원지 (2/2)_20141126 ▲ 물에 빠진? 나무 중에 제일 멋지네요... 근데 저 인공물이 ... 또 아쉽네요... ▲ 인공물 안보이게 찍기~ ▲ 이..이건 뭐죠?... 거북선?... 좀 뜬금없네요...ㅎㅎ ▲ 정자 반대편에서 찍었는데.... 잔물결이 없다면 반영이 확실하게 찍힐듯 하네요... ▲ 여유로운 오리새끼... ▲ 한폭의 수채화 같네요... ▲ 데칼코마니 시작~ ▲ 오리들처럼 작은 보트나 카누타고 여유롭게 다녀보고 싶네요... ▲ 파노라마 인데 좀 이국적으로 보입니다. ▲ 둑 위에서 바라본 조그마한 분수 ▲ 둑 한귀퉁이에 봉암저수지(수원지)의 연혁이 적혀 있는데.. 한문문맹이라....ㅎ....봉암저수지는 일제 강점기때 일본인들이 만든 저수지인데, 당시 마산에 거주하던 일본인과 일제 부역자들에게 물을 공급하기 위해 건립되었.. 2014. 11. 30. 마산 봉암수원지 (1/2)_20141126 김해 장유 갔다가 창원 들렀습니다... 시간이 좀 많이 남아서 얼마전 웹상에서 봉암저수지(수원지) 소개를 보고 생각만하고 있다가 지나는 길에 들렀는데... 대박~ 이었습니다... ㅎㅎ 날씨 좋은 오전에 가면 좀더 선명한 반영을 볼수 있겠네요... 마산 봉암수원지(봉암유원지) :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봉암동 산1-12번지 외 5필지 ▲ 이국적인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 위에 주소를 표기 했지만 그냥 '수원지슈퍼' 해서 찾으셔도 됩니다. 주변에 공장이 있어서 분위기가 어수선 하고,슈퍼 앞부터 차량 진입이 안되기 때문에 현재 사진찍은 곳에 주차를 합니다. ▲ 수원지 슈퍼에서 조금 올라오면 산불조심 초소 앞에 라이온스 클럽 시계탑이 봉암유원지 입구임을 알려줍니다. ▲ 입구에서 저수지까지는 대부분 이렇게 잘 정.. 2014. 11. 30. 한라산 성판악코스_20141028 근 2년동안 한달에 두어번 이상 다니던 산을 두세달에 한번 다녀서체력이 될까 했는데.. 해마다 한라산을 한두번 갈 체력이 된다는게 참으로 다행이지 싶네요...ㅎㅎ 일주일간 제주에 있으면서... 한라산을 두번 오를 생각은 한번도 안했는데..이틀전에 영실코스 오르고, 다음날 배낚시... 그 다음날 성판악 코스... ^^; 코스 : 성판악코스 - 백록담까지 왕복총산행거리 : 19.5km (트랭글)총소요시간 : 7시간 37분 (이동 6시간 11분+ 휴식 1시간 26분)함께 했던 친구가 마라톤 하는 친구라 간만에 산행한 제가 더 힘들었네요...^^; ▲ 숙소(서귀포유양림)에서 떠오르는 해를 향해 달려 성판악 주차장에 도착했는데... 승용차는 주차할 곳이 없고,버스 주차장소만 휑합니다... 주차장 입구의 도로 갓길.. 2014. 11. 14. 이전 1 ··· 9 10 11 12 13 다음